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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해 Soran

이렇게 행복해 작사/곡 - 고영배 날 부르는 가을바람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어느새 거리에 가로등 불빛 비추면 귓가엔 이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 이렇게 행복해 너무 기분 좋은걸 지금 네가 옆에 있다면 이런 내 맘 보여 줄 텐데 *눈물이 나는지 내 맘이 왜 이렇게 아픈지 조금은 후회하고 있나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이렇게 행복해 소란(Soran)

날 부르는 가을바람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어느새 거리에 가로등 불빛 비추면 귓가엔 이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 이렇게 행복해 너무 기분 좋은걸 지금 네가 옆에 있다면 이런 내 맘 보여 줄 텐데 *눈물이 나는지 내 맘이 왜 이렇게 아픈지 조금은 후회하고 있나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무심코 들어선 골목 잊을

이렇게 행복해 소란 (SORAN)

날 부르는 가을바람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어느새 거리에 가로등 불빛 비추면 귓가엔 이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 이렇게 행복해 너무 기분 좋은걸 지금 네가 옆에 있다면 이런 내 맘 보여 줄 텐데 눈물이 나는지 내 맘이 왜 이렇게 아픈지 무심코 들어선 골목 잊을 수가 없는 그 곳에 해맑게 웃으며 살며시 내 손을 잡던 너 십분이나 기다렸다며 툴툴대고 지나간 추억에

넌 행복해 소란(Soran)

너는 행복해? 마치 아무런 기억도 아무 걱정도 없는 것처럼 건강하고 웃고 벌써 자겠지? 마치 우리의 기억이 네겐 아무 의미 없는 듯이 후회하고 널 걱정하며 잠 못 드는 나와는 달리 넌 충분히 그럴 거잖아 나 없이도 살만하잖아 원래 미련하고 바보 같은 성격이라서 안타깝게도 난 못 그래 정말 행복해?

벚꽃이 내린다 Soran

오랜 시간을 들여서 바라본다 조용한 내려앉는 소리 가슴이 아린다 눈물이 흐른다 널 바라보던 시간이 날 스쳐간다 가여운 고양이는 쉴 곳을 잃어 헤매인다 계절이 지나 널 잊는다면 메마른 꽃잎들은 남을 텐데 벚꽃이 내린다 눈물을 지운다 이렇게라도 너를 잊는다 떨어지는 저 꽃잎들조차 쳐다볼 수 없어 가슴이 시려와 계속 이곳에서 이렇게

몰라 소란 (SORAN)

왜 하필 그날 우린 만났을까 눈부신 네 모습 그것도 모자라 왜 하필 내게 미소지었을까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니가 생각나 가슴이 저린데 행복해 몰라 나도 내가 왜 이럴까 눈만 봐도 가슴이 떨리고 알아봐 줘 난 진심이라는 걸 그저 바라보는 거야 왜 하필 내게 미소 지었을까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니가 생각나 가슴이 저린데 행복해 몰라 나도 내가 왜 이럴까 눈만

몰라 소란(Soran)

왜 하필 그날 우린 만났을까 눈부신 네 모습 그것도 모자라 왜 하필 내게 미소 지었을까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니가 생각나 가슴이 저린데 행복해 몰라 나도 내가 왜 이럴까 눈만 봐도 가슴이 떨리고 알아 봐줘 난 진심이라는걸 그저 바라보는거야 밤 늦게까지 통화하는 것도 널 기다리는 일도 지금 내겐 너무 부러워 날마다 상상만 가득해 몰라 나도

너에게 (Feat. 권정열 Of 10cm, 정수완 Of 세렝게티) Soran

6. 너에게 (feat. 권정열 of 10cm, 정수완 of세렝게티) 작사/곡 - 고영배 벌써 두 시간 이십분째 너무 뜨거워진 전화기 계속 같은 얘길 하잖아 제발 무슨 얘기라도 해줄래 오늘 우리에게 생긴 일은 정말 별 거 아냐 그걸로 내가 변했다고 하면 나도 정말 할 말 없어 계속 아무 말 없는데 혹시 너 잠든 거니 *oh- oh- 차라리 욕을 ...

가을목이 Soran

3. 가을목이 작사/곡 - 고영배 이거 아니 난 아직 조심스러워 어쩜 내가 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에 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 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 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

너를 보네 (feat. 권정열 of 10cm) SORAN

너를 보네 너를 보네 오늘도 까만 머리 하얀 운동화 나를 보네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인사 그리고 지나치지만 사실은 요즘 매일 네 생각해 우리가 연애한다면 만약에 고백한다면 그리고 요즘 제일 많이 궁금한 건 혹시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하는지 I'm falling in love with you 하루 종일 그대만 생각해 You're fallin...

차라리 소란 (Soran)

혼자라는 이 생각이 끝없는 외로운 마음 불러내 알아 어쩔 수 없다고 아무리 나 애를 써 봐도 아냐 이건 꿈일 거야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차라리 기억까지 지워줘 아마 너라도 비슷한 맘일 텐데 이렇게 계속 내 안에 남아 있다면 미안해 내가 널 지울게 난 널 잊을게 이젠 떠나줘 사랑 지루한 속삭임 어차피 믿을 맘 없었어 그땐 몰랐어 이렇게

차라리 소란(SORAN)

혼자라는 이 생각이 끝없는 외로운 마음 불러내 알아 어쩔 수 없다고 아무리 나 애를 써 봐도 아냐 이건 꿈일 거야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차라리 기억까지 지워줘 아마 너라도 비슷한 맘일 텐데 이렇게 계속 내 안에 남아 있다면 미안해 내가 널 지울게 난 널 잊을게 이젠 떠나줘 사랑 지루한 속삭임 어차피 믿을 맘

너를 공부해 소란 (SORAN)

너에게 집중해 요즘에 나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밤에 잠들 때까지 하루 종일 하나부터 열까지 너만 생각나면 대단한 거잖아 근데 그걸 내가 해 투덜거리는 말투와 새침한 표정까지 작은 부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만 생각해도 시간이 모자라 하루 종일 너를 공부해 해보고 또 해봐도 이해 안 되는 일들은 차라리 외워 볼게 숙제가 많아져도 행복해

행복 소란 (SORAN)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 어딘가에 네가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돼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아마도 이렇게 우리 같이 있는 거 난 요즘 따라 모든 게 엉망인 것 같아 해야 할 일은 쌓아두고 괜히 마음만 복잡하고 그런 게 아닌 줄 알면서도 나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모든 게 무서워지다가도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고백직전 소란 (SORAN)

지금 우리는 어떤 사인지 너에게 나는 누구일까 욕심이란 걸 너무 알면서 이렇게 네게 다가서고 있어 얼굴만 보는 걸론 모자라 연락만 하는 것도, 오늘은 조금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 괜찮아 지금 대답하지 마요 어쩌면 너도 나처럼 떨리고 놀라고 그럴 텐데 이대로 나 만족한다면 이렇게 좋은 길을 걸어도 손을 잡아줄 수 없잖아

고백직전 소란(Soran)

지금 우리는 어떤 사인지 너에게 나는 누구일까 욕심이란 걸 너무 알면서 이렇게 네게 다가서고 있어 얼굴만 보는 걸론 모자라 연락만 하는 것도, 오늘은 조금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

나만 알고 싶다 소란 (SORAN)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데 이런

나만 알고 싶다? 소란(Soran)?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잊어야해 소란 (SORAN)

하고 싶었던 얘기 그 날 우리를 기억해 모든 게 다 눈물 나게 했던 작은 목소리를 날 떠나려고 한다는 다 꿈 이길 바래보지만 차가운 네 얼굴 더 이상은 아니었나봐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끝도 없이 흐르네 너를 너무 사랑했었나봐 차라리 미워진다면 좀 나을 것 같아 내 맘에 가득 담겨진 네 모습을 너무나 좋아했던 너를 지금 여기 시간이 멈추기를

나만 알고 싶다 소란(SORAN)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데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 돼 나만 알고 싶다 웃을 때 하는 손짓 너만의 걸음걸이

참 이상한 날이야 소란 (SORAN)

참 이상한 날이야 어쩌면 되는 게 하나 없고 미뤄둔 일은 많고 당장 오늘 입을 옷도 별로 시간은 흘러만 가고 매일 똑같은 다짐을 하고 한살 한살 나이를 먹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마음이고 오늘 하루 역시 무겁게 저물면 언제였지 내가 갈 수 있던 길들이 이렇게 줄어든 게 여긴 돌아보고 돌아봐도 나뿐이고 따가운 후회들만 머릴 맴돌고 누군가 내게 말 해줬으면 좋겠어

참 이상한 날이야 (Inst.) 소란 (SORAN)

참 이상한 날이야 어쩌면 되는 게 하나 없고 미뤄둔 일은 많고 당장 오늘 입을 옷도 별로 시간은 흘러만 가고 매일 똑같은 다짐을 하고 한살, 한살 나이를 먹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마음이고 오늘 하루 역시 무겁게 저물면 언제였지 내가 갈 수 있던 길들이 이렇게 줄어든 게 여긴 돌아보고 돌아봐도 나뿐이고 따가운 후회들만 머릴 맴돌고 누군가 내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시간의 노래 소란 (Soran)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참 이상한 날이야 소란(Soran)

참 이상한 날이야 어쩌면 되는 게 하나 없고 미뤄둔 일은 많고 당장 오늘 입을 옷도 별로 시간은 흘러만 가고 매일 똑같은 다짐을 하고 한살, 한살 나이를 먹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마음이고 오늘 하루 역시 무겁게 저물면 언제였지 내가 갈 수 있던 길들이 이렇게 줄어든 게 여긴 돌아보고 돌아봐도 나뿐이고 따가운 후회들만 머릴 맴돌고

시간의 노래 소란(SORAN)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연애 같은 걸 하니까 소란 (SORAN)

그러게 연애 같은 걸 하니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으니까 나 지금 되게 슬프고 뻔해 그것 봐 내 주제에 사랑은 무슨 사랑 사랑 같은 소리들 하네 나한텐 어렵기만 하던데 TV 속에 다 가진 주인공 로맨스는 누가 못해 오늘 밤은 길기도 하네 그때는 그렇게도 짧더니 이 좋은 밤 혼자서 외롭게 너 때문에 이게 다 뭐야 그러게 연애 같은 걸 하니까

연애 같은 걸 하니까 소란(SORAN)

그러게 연애 같은 걸 하니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으니까 나 지금 되게 슬프고 뻔해 그것 봐 내 주제에 사랑은 무슨 사랑 사랑 같은 소리들 하네 나한텐 어렵기만 하던데 TV 속에 다 가진 주인공 로맨스는 누가 못해 오늘 밤은 길기도 하네 그때는 그렇게도 짧더니 이 좋은 밤 혼자서 외롭게 너 때문에 이게 다 뭐야 그러게 연애 같은 걸

To. 소란 (SORAN)

오랜만에 이렇게 편지를 쓰네 다른 것보다 가장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그래서 네가 나한테 변했다고 하나 봐 근데 그건 아닌 거 알지 그냥 문득 네가 옆에 있다는 게 그냥 갑자기 미안하고 고마워서 요즘 나는 별로지 바쁘고 무심하고 모르겠어 어쩌면 내 마음은 다른 힘든 일들이 다 너를 위한 거라고 맘대로 착각했나 봐 여전히 나는 나밖에

살빼지 마요 소란 (Soran)

오늘은 그냥 잘 수 없어 이 밤은 이렇게 비까지 오는데 어떻게 안 돼 지금 먹으면 지금껏 쌓은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 두 볼에 토실토실 살이 차올라도 난 먹고 잘 거야 엄마랑 동생이 날 말린다 해도 내일 생각할 거야 전화길 들고 고민할 거야 지난번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양념이였는지 후라이드였는지 살 빼지 마요 그대 오늘은 그냥

미쳤나봐 (With 권정열 Of 10cm) 소란 (Soran)

나를 좋아해 줘 baby 내가 원래 그래 나를 칭찬해줘 everyday 너한테만 그래 나를 예뻐해 줘 baby 오직 너에게만 나는 진짜 정말 미쳤나 봐 미쳤나 봐 난 너에게 잡혀 묶였나 봐 너에게만 너에게만 난 너에게 꽂혀서 박혔나 봐 어쩌려고 (요즘에 넌) 어쩌려고 (뭐하냐고) 어쩌려고 그렇게 좋아서 뭘 어쩌려고 어쩌라고 (이렇게

살빼지 마요 소란(Soran)

오늘은 그냥 잘 수 없어 이 밤은 이렇게 비까지 오는데 어떻게 안 돼 지금 먹으면 지금껏 쌓은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 두 볼에 토실토실 살이 차올라도 난 먹고 잘 거야 엄마랑 동생이 날 말린다 해도 내일 생각할 거야 전화길 들고 고민할 거야 지난번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양념이였는지 후라이드였는지 살 빼지 마요 그대

02.미쳤나봐 (With 권정열 Of 10cm) 소란 (Soran)

나를 좋아해 줘 baby 내가 원래 그래 나를 칭찬해줘 everyday 너한테만 그래 나를 예뻐해 줘 baby 오직 너에게만 나는 진짜 정말 미쳤나 봐 미쳤나 봐 난 너에게 잡혀 묶였나 봐 너에게만 너에게만 난 너에게 꽂혀서 박혔나 봐 어쩌려고 (요즘에 넌) 어쩌려고 (뭐하냐고) 어쩌려고 그렇게 좋아서 뭘 어쩌려고 어쩌라고 (이렇게

여기에 서서 소란(SORAN)

우리 늘 만났던 동네 자주 앉아 쉬던 그늘 모든 게 흐릿해 보여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렇게 난 서 있어 너도 여기 한 번쯤은 지나치기는 했을까 혹시 너무 바빠서 아님 멀리에 있어서 나 같은 건 잊었을까 가슴이 너무 아파서 머릿속이 하얘져서 뭘 하려고 했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이렇게 여기에 서서 변하는 건 쉬워 보여

미쳤나봐 소란(SORAN)

내가 원래 그래 나를 칭찬해줘 everyday 너한테만 그래 나를 예뻐해 줘 baby 오직 너에게만 나는 진짜 정말 미쳤나 봐 미쳤나 봐 난 너에게 잡혀 묶였나 봐 너에게만 너에게만 난 너에게 꽂혀서 박혔나 봐 어쩌려고 (요즘에 넌) 어쩌려고 (뭐하냐고) 어쩌려고 그렇게 좋아서 뭘 어쩌려고 어쩌라고 (이렇게

그때는 왜 몰랐을까 소란 (SORAN)

그때는 왜 몰랐을까 스쳐 지나간 시간들 다시는 찾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순간을 멋쩍은 웃음으로 후회를 가려 보아도 감춰지지 않는 뜨거운 눈물은 그때는 왜 몰랐을까 스쳐 지나간 사람들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저 따뜻한 마음을 차갑게 외로운 밤 주위를 둘러 봐도 떠나가 버린 찾을 수 없는 모두 지나버린 후에야 이렇게 나 후회하잖아 소중한 것들을 이제 사랑할 수

타임라인 (Timeline) 소란(Soran)

사진 잘 나왔더라 얼굴도 좋고 그 옷도 어울려 매일 나 이렇게 바라만 보는 건 너의 타임라인 그 속에 난 단 한 줄도 찾을 수 없어 사실 나 없이도 이미 완벽한 그녀의 (타임라인) 너의 주말 너의 메뉴 너의 고민 다 알 수 있어 그래서 더 힘든 거야 매일 널 읽지만 그게 다야 오늘은 하루 종일 별로였나봐 살짝 돌려쓴

Timeline 소란(Soran)

사진 잘 나왔더라 얼굴도 좋고 그 옷도 어울려 매일 나 이렇게 바라만 보는 건 너의 타임라인 그 속에 난 단 한 줄도 찾을 수 없어 사실 나 없이도 이미 완벽한 그녀의 (타임라인) 너의 주말 너의 메뉴 너의 고민 다 알 수 있어 그래서 더 힘든 거야 매일 널 읽지만 그게 다야 오늘은 하루 종일 별로였나봐 살짝 돌려쓴

미쳤나봐 (With 김태형 Of Eden) 소란 (SORAN)

그래 나를 좋아해 줘 baby 내가 원래 그래 나를 칭찬해줘 everyday 내가 원래 그래 나를 예뻐해 줘 baby 오직 너에게만 나는 진짜 정말 미쳤나 봐 미쳤나 봐 난 너에게 잡혀 묶였나 봐 너에게만 너에게만 난 너에게 꽂혀서 박혔나 봐 어쩌려고 요즘에 넌 어쩌려고 뭐하냐고 어쩌려고 그렇게 좋아서 뭘 어쩌려고 어쩌라고 이렇게

타임라인 (Timeline) 소란 (SORAN)

어제는 종일 기분 좋았었나봐 저녁에 갔던 가게 거기 괜찮지 사진 잘 나왔더라 얼굴도 좋고 그 옷도 어울려 매일 나 이렇게 바라만 보는 건 너의 타임라인 그 속에 난 단 한 줄도 찾을 수 없어 사실 나 없이도 이미 완벽한 그녀의 타임라인 너의 주말 너의 메뉴 너의 고민 다 알 수 있어 그래서 더 힘든 거야 매일 널 읽지만 그게 다야

잊어야해 소란(Soran)

하고 싶었던 얘기 그날 우리를 기억해 모든 게 다 눈물 나게 했던 작은 목소리를 날 떠나려고 한다는 다 꿈 이길 바래보지만 차가운 네 얼굴 더 이상은 아니었나봐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끝도 없이 흐르네 너를 너무 사랑했었나봐 차라리 미워진다면 좀 나을 것 같아 내 맘에 가득 담겨진 네 모습을, 너무나 좋아했던 너를

그때는 왜 몰랐을까 소란(Soran)

그때는 왜 몰랐을까 스쳐 지나간 시간들 다시는 찾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순간을 멋쩍은 웃음으로 후회를 가려 보아도 감춰지지 않는 뜨거운 눈물은 그때는 왜 몰랐을까 스쳐 지나간 사람들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저 따뜻한 마음을 차갑게 외로운 밤 주위를 둘러 봐도 떠나가 버린 찾을 수 없는 *모두 지나버린 후에야 이렇게

벚꽃이 내린다 소란(Soran)

오랜 시간을 들여서 바라본다 조용한 내려앉는 소리 가슴이 아린다 눈물이 흐른다 널 바라보던 시간이 날 스쳐간다 가여운 고양이는 쉴 곳을 잃어 헤매인다 계절이 지나 널 잊는다면 메마른 꽃잎들은 남을 텐데 벚꽃이 내린다 눈물을 지운다 이렇게라도 너를 잊는다 떨어지는 저 꽃잎들조차 쳐다볼 수 없어 가슴이 시려와 계속 이곳에서 이렇게

벚꽃이 내린다 소란 (Soran)

내린다 오랜 시간을 들여서 바라본다 조용한 내려앉는 소리 가슴이 아린다 눈물이 흐른다 널 바라보던 시간이 날 스쳐간다 가여운 고양이는 쉴 곳을 잃어 헤매인다 계절이 지나 널 잊는다면 메마른 꽃잎들은 남을 텐데 벚꽃이 내린다 눈물을 지운다 이렇게라도 너를 잊는다 떨어지는 저 꽃잎들조차 쳐다볼 수 없어 가슴이 시려와 계속 이곳에서 이렇게

기억 소란 (SORAN)

늘 그렇듯 이 밤이 찾아와 또 이렇게 난 같은 공간에 어김없이 또 드는 생각들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기억들 언제나 늘 걷던 길인데 문득 나 너의 향기를 느끼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지으며 추억에 잠기네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 잡을 수 없는 슬픈 우리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리움 속에 너를 부른다 우리 사랑한 기억과

돌아오는 날 소란 (Soran)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이렇게 아쉬운데 며칠 전 지났던 풍경이 서서히 익숙해질 때 가만히 눈을 감아보네 지금 돌아와야 하는 건지 너무 길다 느꼈던 시간 어딜 간 건지 내 맘도 모르고 오늘 날씨도 좋은걸 다시 설레려는 맘을 달래고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너무 좋은 그대와 창밖에 서운한 바람이 서서히 익숙해 질 때 가만히 눈을 감아보네 지금

돌아오는 날 소란(Soran)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이렇게 아쉬운데 며칠 전 지났던 풍경이 서서히 익숙해질 때 가만히 눈을 감아보네 지금 돌아와야 하는 건지 너무 길다 느꼈던 시간 어딜 간 건지 내 맘도 모르고 오늘 날씨도 좋은걸 다시 설레려는 맘을 달래고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너무 좋은 그대와 창밖에 서운한 바람이 서서히 익숙해 질 때 가만히

준비된 어깨 소란(Soran)

자리를 맡을래 포근한 소파 자리를 찾을래 그냥 앉아있어 읽을 만한 책도 찾아줄게요 잠깐 기대서 자도 난 좋아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준비된 어깨를 가졌는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버렸어 계속 기대었으면 난 너무 편했는데 들리는 노래 소리에 흥얼거리지만 두 눈은 계속 너의 그 미소만 쳐다보잖아 꿈만 같은 시간에 같이 있잖아 이렇게

준비된 어깨 소란 (SORAN)

비추는 자리를 맡을래 포근한 소파 자리를 찾을래 그냥 앉아있어 읽을 만한 책도 찾아줄게요 잠깐 기대서 자도 난 좋아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준비된 어깨를 가졌는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버렸어 계속 기대었으면 난 너무 편했는데 들리는 노래 소리에 흥얼거리지만 두 눈은 계속 너의 그 미소만 쳐다보잖아 꿈만 같은 시간에 같이 있잖아 이렇게

속삭여줘 (DANG!) (Acoustic Mix) 소란 (SORAN)

모두 주고 싶지만 비교도 안돼 받기만 하는 걸 알아 뭐라도 좋아 언제라도 괜찮아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있을 땐 속삭여줄래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달콤한 사랑을 원한다면 하루종일 안아줄게 한 번 더 속삭여줄래 아니면 밖으로 나갈래 뭐든지 네가 좋아하는 거 그냥 언제든 뭐라도 네 맘대로 다 해도 괜찮으니까 절대로 아프지 말고 이렇게

있어주면 (Be with me) (Acoustic Mix) 소란 (SORAN)

내일도 너를 볼 수 있으려면 참을 수 없는 마음도 숨길 수 있으니까 오늘도 두 발 옆에 언젠가 누군가를 만난다면 꼭 너 같으면 좋겠단 말 그럼 나는 어떡하면 돼 자기 전에 늘 통화하고 중요한 날엔 내가 깨워주면 외로운 날도 혼자였던 시간도 잊혀질 것 같은데 힘들 땐 서로 안아주고 맛있는 집에 같이 가고 싶어 숨길 수만 있다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