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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꿈 Tellement

눈이 와 새벽하늘 어둠 속에 내려와 흩어져 눈이 와 희미하게 보일 듯 보이지 않던 사람들의 시선처럼 스치고 지나가고는 연한 햇살 틈에 놀다가 살며시 손에 닿아 녹아내리는 아직 뜨거운 내 안의 열정 이제 시작하려 해 내가 그려내는 하얀 세상에 내리는 흐르지 않던 시간이 쌓인 곳 망설였었던 발자욱을 남긴다 눈이 와 희미하게 보일 듯 보이지 않던

0AM Tellement

두 눈을 감고 여행을 떠나자 Hello World Happy Dreams Good Night 머나먼 길 따라 흐름을 따라서 Hello Star Nice Dreams Goodbye 현실보다 현실 같은 이상보다 이상적인 Ah Ah Ah Hello World Happy Dreams Good Night 기나긴 어둠에 횃불을 밝혀봐 상처를 감싸

소녀의 꿈 박은경

나는 비가 되고 싶어요 그대 속에 우수처럼 내리는 비 나는 눈이 되고 싶어요 그대 마음에 소복히 쌓이는 나는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 아 별이고도 싶어요 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 음 추억이고 싶어요 가끔씩 그대 조금씩 울리고 싶어 나는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 아 별이고도 싶어요 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눈 내리는 하얀 크리스마스 Pinky

산타할아버지 내려와 주셨으면 루돌프 사슴 코 반짝 세상을 비춰 선물 주머니 풀어 놓고선 아이들 환히 웃는 소리가 들려 포근한 집안엔 노래 울리고 따뜻한 벽난로 불꽃이 타오르고 가족 모두 모여 웃고 떠들고 행복한 이 순간 우리의 기쁨 내리는 하얀 크리스마스 눈사람 만들며 널 마주칠까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이 거리 우리 둘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 밤의 별빛들

한 여름밤의 꿈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어두컴컴한 방 무더운 밤 누가 내게 자장가 불러 줄까 지난 겨울의 크리스마스 떠올리면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소복 소복 쌓이는 보고 싶은 얼굴 떠올리다 받고 싶은 생일 선물 생각하다 신나게 꿈을 꾸다 어 이상하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뚜벅 뚜벅 꿈일까 누굴까 푸른 그림자 발자국 소리에 숨을 죽인다 골목길 가로등

꿈을 꾸는 어린이 채율희

반짝 햇살 한 스푼 맑은 물도 한 스푼 마음속 심어진 나의 깊게 뿌리 내리어 멋진 열매 맺도록 조금씩 자라갈 거야 내리는 추운 날도 비 내리는 슬픈 날도 내 마음 지키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거야 한 걸음씩 씩씩하게 앞을 향해 성실하게 맘속 가득히 넘치는 너의 멋진 미래를 꿈꿔봐 한 걸음씩 나아갈 때 함께 할게 너의 곁에 맘속 가득히 넘치는 꿈을 꾸는

꿈을 꾸는 어린이 박선현

반짝 햇살 한 스푼 맑은 물도 한 스푼 마음속 심어진 나의 깊게 뿌리 내리어 멋진 열매 맺도록 조금씩 자라갈 거야 내리는 추운 날도 비 내리는 슬픈 날도 내 마음 지키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거야 한 걸음씩 씩씩하게 앞을 향해 성실하게 맘속 가득히 넘치는 너의 멋진 미래를 꿈꿔봐 한 걸음씩 나아갈 때 함께 할게 너의 곁에 맘속 가득히 넘치는 꿈을 꾸는

졸업 리아

내리는 겨울날이 웃음 지으며 오늘 나를 어른으로 만들지 수많았던 지난 일들을 모두 다 추억으로 간직한 채 하얗게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이제 난 학교를 떠나는 거야 기쁘긴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키작아 보이는 내 선생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 보고서 나도 괜시리 우- 눈물이 난거야 꿈꾸었던 세상과 이루고픈 나의 기다렸던 사랑도 이젠 이룰수

졸업 리아

내리는 겨울날이 웃음 지으며 오늘 나를 어른으로 만들지 수많았던 지난 일들을 모두 다 추억으로 간직한 채 하얗게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이제 난 학교를 떠나는 거야 기쁘긴 했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키작아 보이는 내 선생님의 눈가에 이슬이 맺힌걸 보고서 나도 괜시리 우- 눈물이 난거야 꿈꾸었던 세상과 이루고픈 나의 기다렸던 사랑도 이젠 이룰수

77-7=7 Tellement

하늘을 파랗게 칠한 바다 한 순간 고민은 잊고 본다 다가올 두려움 떨쳐 보낸 건 세월을 잊은 내 친구 여기 너희 때로는 되지 않을 거라 했지 살기에 힘에 부쳐 소홀했지 그 때마다 온기를 불어 넣은 건 세월을 잊은 내 친구 여기 너희 우리는 오늘 여기에서 계절을 노래하려 한다 기뻐하며 또 슬퍼하고 아껴주는 너를 위한 우리의 떨림을 들어봐 우리는 오늘 여...

한계령 Tellement

너와 함께 가는 이 길 끝없이 계속되는 하얀 눈길 춥고 험난한 이 길에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지치면 잠시 쉬어가자 가지뿐인 겨울나무에 잠시 기대어 쉬어가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이 길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 한 발 한 발 내닫을수록 우리가 가야할 그 곳이 가까워지니까 그렇게 우리는 걷고 또 걷는다

Starfall Tellement

달이 차고 발이 시린 모래 위에 밤을 나눈 검은 바다 넓게 펼쳐진 보랏빛 천장에 멀리 떨어져 오는 Twinkle Liny Light 별이 내려오는 곳을 향해 무겁던 발걸음 하나씩 옮기면 차가웠던 하늘이 채워지고 조금씩 시간은 다가오네 The Bright Shower Shiny Shower 하늘에 그리는 찬란한 Show 이 마음 가라앉힐 수 없어 The...

Hibernate Tellement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엔 잿빛 물결이 흐르고 마치 그 물결이 닿은 듯한 빛바랜 거리를 걷네 잠시 그 걸음을 멈추고 주위의 풍경을 둘러보면 마치 미로에 갇힌 듯해 힘없이 걸음을 돌리네 아직도 세상은 잠들지 않았나 봐 내일도 세상은 꿈꾸지 않을 것 같아 아주 천천히 두 눈을 감으면 익숙한 소리가 들려 다시 조금씩 감은 두 눈을 뜨면 익숙한 향기만 남아 아직...

고드름 Tellement

결국 또 이렇게 마주 보네요 그댈시리도록 차가운 가시를 겨눈 채한 줄기 온기마저 사라진 잿빛 겨울 그 날 선 말들에 우리 흐르지 않는 눈물이 모여 점점 아픔이 자라나결국 난 그대의 가슴에 떨어져 마음을 꿰뚫고 아물지 않을 상처를 남긴 채 산산히 부서져 버리네 사실 난 뜨겁게 흐르고 싶었는데 그대 맘 그 속에 스며들고 싶었는데 사실 난 뜨겁게 흐르고...

Remaining Days Tellement

바람 소리 스며드는 곤히 잠든 이름들을 조심스레 되뇌어 불러보네 달력 속의 저 날처럼 손에 잡힐 듯 먼 기억들 담배 연기 찬바람에 녹아드네 빛바랜 그 겨울의 기억이 무거운 나날들에 담겨져 하루하루 더 희미해져 추운 밤 새하얀 어둠 위에 짙푸른 아침이 스며들면 애써 웃음 짓던 네 마지막 눈물 불씨가 되어 흰 눈이 되어

Alea Iacta Est Tellement

끝이 없는 설원을 걷는 듯점점 지쳐가는 발걸음눈이 부신 영원한 도시그 곳만을 위한 발걸음 어느덧 우린 루비콘 앞에 그저 멍하니 서있고 그 강을 넘어 보이는 것은 끝이 없는 어둠뿐인 걸두려움에 가로막혀 가만히 멈춰 서있다면전혀 바뀌지 않아 차갑던 달은 지고 새벽이 다가올 시간주사위를 던져 이젠숨은 턱 밑까지 다가와점점 사라져가는 함성들차가웠던 1월의 밤...

힘든 편지 Tellement

부끄러워요 한없이 작아져요 보잘 것 없는 무대 위 내 모습부러웠어요 당당히 선 그들이 내가 저기에 오를 수 있을까난 가진 게 없어요여기 이 친구들뿐이죠나도 알아요 지금은 이들에게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한다는 걸 어깨를 빌릴게요 이건 기억할게요 다음엔 내가 힘이 되겠다 약속할게요 미안해요 어려운 길 더 무겁게 해서 고마워요 나를 안아줘서 미안해요 어려운 ...

2AM Tellement

기나긴 새벽 홀로 앉은 방 안에종이 울리면 눈물 훔치며달력을 찢었어지친 현실 속에 칠흑 같은내일은 과거를 향해서반복 속에서 몸부림쳐 난창가에 앉아 서늘한고독에 취해 오늘도바람이 불면 기억의 저편에 보내차가운 바닥에 어둠이 내리면Good Night텅 빈 거리 위 쌓인 눈을 밟으면나만 혼자인 것 같은 걸 역시나바람이 불면 기억의 저편에 보내정류장에 앉아 ...

Killing Me Not Tellement

결국에 난 알아 버렸어 날 덮은 세상은 날 원하지 않는 걸 그 물음에 대답했어 그래 이 세상에서 나란 생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걸어온 시간을 조용히 돌이켰었어 많은 차가움 많은 뜨거움 의미 없던 날개 더 이상 난 날 사랑하지 않더라고 떨리는 심장 하나 무슨 의미냐고 유난히 춥던 새벽 공기 흘러내릴 눈물조차 없을 때 난 결심을 했어 발자욱을 지워 나...

고사목 Tellement

사랑하는 당신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받은 상처 당신의 그 예쁜 가슴 어느 한 켠에 잘 아물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난 괜찮아요 나 그저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 큰 슬픔 시린 가슴 다 놓고 마음 다해 사랑 사랑해요 그것이 진정 당신이 행복으로 다가가는 길이라 믿어요 먼 훗날 당신이 흙으로 돌아갈 때 내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했던 당신을 나 기억할게요

오래도록 윤한솔, 새봄 (saevom)

날선 바람 드리운 어둡고 서늘한 이른 새벽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 조용히 숨결 따라 들썩거리는 잠든 너를 살며시 또 살며시 토닥인다 위태로이 얼어붙은 맘 꿈에선 한 줌의 되어 녹기를 새하얀 눈꽃 내리는 한켠에 쌓인 불안 미련 욕심 따스한 햇살 불어와 굽이진 설움 녹아내리길 오늘도 바래본다 새하얀 눈꽃 내리는 한켠에 쌓인 불안

크리스마스 신기루 아이일 (Aisle)

오래 기다려온 올해 Christmas 음 흰 눈처럼 보고픈 사람 투명하게 쌓인 기억 맘이 먼저 빠져서 Woo 입김만 너를 부르는 걸 oh 함께 보낸 시간 추억 같은 우우우 12월에 얼려 둔 약속이 내려 와 Christmas 밤까지 세상에 하나 둘 두 사람 얘길 그려 넣어 올 겨울도 너로 비춰 (긴 밤을 지새고) Christmas로

크리스마스는 캠핑이지 sigan-yeohaengja

크리스마스엔 캠핑이지 즐거운 시간 차박하며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또 은하수 내리는 겨울밤 따듯한 손을 잡고서 모닥불 앞에서 다 함께 웃어보자 지금이야 테이블에 차 한 잔 따듯한 온기 서로의 이야기로 밤을 채우는 이야기꽃 시리도록 맑은 공기 속에 하얀 숨결 풍경 뒤덮인 눈송이들 아기자기한 감정들 크리스마스의 캠핑은 추억 만들기 모닥불 가며 함께 노래 부르면

하얀 세상의 꿈 에일리언

내리는 길 위에 작은 발자국들 아이들의 웃음소리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찬바람 속 손을 잡고 별빛 속을 뛰어가요 우리 함께라면 모든 순간 빛나요 하얀 세상 속 꿈을 담고 우리만의 크리스마스를 노래해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마음 겨울밤, 사랑을 전해요 눈송이가 하늘을 춤추며 세상은 행복으로 물들어요 따뜻한 사랑이 퍼져가요 불빛 속 손을 흔들며 소망을 나누고

겨울의 속삭임 무한루프

눈이 내리는 창가에 서서 조용히 들리는 겨울의 노래 따뜻한 기억 속에 너와 나 그 시간들이 다시 떠올라 차가운 바람 속에도 너의 미소는 녹지 않아 이 겨울 밤도 너와 함께라면 얼어붙은 마음도 녹을 거야 겨울의 속삭임이 들려 하얀 사이로 퍼지는 빛 너와 나의 이야기가 이 속에 영원히 새겨질 거야 따스한 너의 손을 잡고 우린 끝없이 걸어가 겨울의 끝에서

최규호

불빛이 켜진 쇼윈도 나무들은 빛을 짊어지고 우리는 빛을 바라보다 눈물과 미소가 뒤섞이지 어딘가 허전한 마음 하지만 쓸쓸하지는 않아 쏟아져 내리는 기쁨들도 언젠간 쌓여 녹아버리겠지 위에 그린 그림도 발자국에 지워지고 위에 적은 이름도 눈이 내려 지워지는데 어딘가 허전한 마음 하지만 쓸쓸하지는 않아 쏟아져 내리는 슬픔들도 언젠간 쌓여 녹아버릴 거야 위에

적동 (붉은겨울) 안예은

시린 밤 어둠 지나 아침이 밝고 꽃잎 내리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시냇가 재잘대는 그 곳에도 그대 모습 없네 그리워서 그려보는 봄은 속에 파묻혀 사라지고 붉은 손 끝 소매에 감추어 눈물 자국 따라 걸을 뿐입니다 당신과 마주보고 크게 웃으며 햇살을 쬐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나뭇잎 속삭이는 그 곳에도 그림자가 없네 보고싶어

적동(붉은겨울) 안예은

시린 밤 어둠 지나 아침이 밝고 꽃잎 내리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시냇가 재잘대는 그 곳에도 그대 모습 없네 그리워서 그려보는 봄은 속에 파묻혀 사라지고 붉은 손 끝 소매에 감추어 눈물 자국 따라 걸을 뿐입니다 당신과 마주보고 크게 웃으며 햇살을 쬐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나뭇잎 속삭이는 그 곳에도 그림자가 없네 보고싶어 내다보는 봄은 바람에 날리어

겨울날 박홍준

, 새벽 , 일월의 어느 겨울날 , 소복히 쌓인 , 설레이게 해 달, 기다림도 다 끝이 나는 듯 이제는 덮인 길 위로도 보이는 듯해 꽤 오래 전, 이젠 빛 바래 녹이 슨 한 여름 몰아치던 너의 칼바람 전 몇 계절은 꽤 지독했지 그렇게도 시리던 시간들 벗어나려 해 널 품에 안고 나란히 누워 별 가득한 밤을 나는 마주한 오늘 밤, 이 순간에도 그리워

꿈 여름 루싸이트토끼

, 늦은 오후 게으른 여름의 노래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눈감으면 끝없이, 시리게 푸른 바다 반짝이는 모래 위를 한발 뛰기 해서 가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겨요 반짝이는 모래 위를 한발 뛰기 해서 가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겨요 , 늦은 오후 게으른 여름의 노래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눈감으면 끝없이

그대여 이제 모든 꿈 문효진

그대여 이제 모든 내 마음에 찾았어요 아직은 트는 싹이지만 그 언젠간 향기를 필거야 내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은 지칠 줄 모르고 이 밤에 내리는 빗물은 사랑으로 스며든 끝없이 그칠 줄 모르는 내 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눈물을 거두세요 홀로 걸으신 고행길 이제나마 모시겠어요. 최후의 승리의 날까지 감고 사랑으로 모시리.

겨울풍경 [Guitar Version]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겨울풍경 (Guitar Ver.)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겨울풍경 (Guitar Version) 이재훈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겨울풍경 (Guitar Ver.)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길 모퉁이

몽키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의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쌓일 너와 나의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모두

정유경 [\'80]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떠보면 귀에익은 시계소리뿐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정유경 ['80]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떠보면 귀에익은 시계소리뿐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정유경 [성인가요]

== (정유경)==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떠보면 귀에익은 시계소리뿐 -간주중- 꽃잎에 물들인 빨간

겨울 풍경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는 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 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길모퉁일

On The Train 르네라토(Reneelato)

기차 밖 풍경은 빠르게 지나고 반짝이는 조명은 별똥별처럼 스쳐지나고 창문 빗방울 방울들 까만 창밖의 풍경이 고요한 객실엔 잠든 지친 사람들 창문 빗방울 방울들 까만 창밖의 풍경이 고요한 객실엔 잠든 지친 사람들 감고 달콤한 속 헤매고 숨 막히는 고요함 생각하기 좋은 나만의 시간들 창문 빗방울 방울들

On The Train 르네라토

기차 밖 풍경은 빠르게 지나고 반짝이는 조명은 별똥별처럼 스쳐 지나고 창문 빗방울 방울들 까만 창 밖의 풍경이 고요한 객실엔 잠든 지친 사람들 창문 빗방울 방울들 까만 창 밖의 풍경이 고요한 객실엔 잠든 지친 사람들 감고 달콤한 속 헤매고 숨 막히는 고요함 생각하기 좋은 나만의 시간들 창문 빗방울 방울들 까만 창 밖의 풍경이 빗속에서 반짝이는 은빛의

겨울풍경 (Guitar Ver.) (Inst.)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꿈, 여름 루싸이트 토끼

, 늦은 오후 게으른 여름의 노래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눈감으면 끝없이, 시리게 푸른 바다 반짝이는 모래 위를 한발 뛰기 해서 가요 아무 생각하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겨요

천국에서 Ⅱ 부활

흐리게 젖어든 두 속에서 내가 알아버린 깨어져 가는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어 온 그리워져버린 오랜 얘기 *지금 저 하늘에서 그 때 그 비가 오네 사랑이 내려와 헤어졌어도 행복할 수 있게 그대 비가 내리는 창밖에 서 있다면 그리움이 언제까지 머물지 이제 나 말해주기를...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Feat. T.Ho) 이우현

속에서 마주한 그대 모습 왜 그대는 아무렇지 않은가요 눈을 뜨면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눈물로 그려지는 그 날의 기억들 그대의 눈빛, 그대의 눈부신 미소가 여전히 나에겐 보이네요 내렸던 그대와의 소중한 날들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는 나이기에 겨울이 찾아오면 눈이 날 찾아주길 바래요 그대와 함께 올까봐 그대의 눈빛, 그대의 차가운 말투가 아직도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이 (Inst.) 이우현

속에서 마주한 그대 모습 왜 그대는 아무렇지 않은가요 눈을 뜨면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눈물로 그려지는 그 날의 기억들 그대의 눈빛, 그대의 눈부신 미소가 여전히 나에겐 보이네요 내렸던 그대와의 소중한 날들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는 나이기에 겨울이 찾아오면 눈이 날 찾아주길 바래요 그대와 함께 올까봐 그대의 눈빛, 그대의 차가운 말투가 아직도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흰눈이 보슬보슬 내려옵니다 고향에서 낫익은 새하얀 눈이 산에도 들에도 지붕위에도 소리없이 보슬보슬 내려옵니다 소리없이 보슬보슬 내리는 눈은 그리워서 기다리던 고향집 소식 반가워 두손에 받아 봤더니 눈물만 방울방울 짓고 있어요

눈 내리는 마을 눈 내리는 마을 - 애프터스쿨(After School),브라운아이드걸스,케이윌,간미연,테이,숙희,안영민

(rap) hey this is the song for me and you i don`t care about any presents you know why? cuz all i need is you 그대도 지금 보이나요 하얗게 눈이 내려오죠 하얀 거리엔 온통 연인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귓가에 들린 음악소리 멀리서 들린 그대 목소리 환하게 웃고 있...

눈 내리는 겨울밤 김범수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