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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놀부 두손에 떡들고 (자진모리) Unknown

놀부 두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없느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치며 놀부 두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시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바고 똥싸는 놈 까뭉개고 애밴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놀부 두손에 떡들고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2.

저놀부두손에떡들고 민중가요모음

놀부 두 손에 떡 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놀부 두 손에 떡 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 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년 배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놀부 두손에 떡들고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민문연

놀부 두 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 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 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목사 한 손에

참사랑 (자진모리) Unknown

바람 불어도 눈보라 쳐도 그대 당신은 내사랑 거친 손가락 못생긴 얼굴 당신은 나의 참사랑 투쟁속에 우린 만났죠 야윈 얼굴 서로 보듬고 우리 새 세상 만들때까지 우리 변치 말고 투쟁하자고 그대가 감싸주는 내 어깨에 어리는 뜨거운 그 온기는 노동의 꿈과 희망입니다

호남농민가 (자진모리) Unknown

1. 녹두장군 말달리던 호남벌에서 황톳길 달리며 우리 자랐다 노령의 힘찬 산맥 정기 받아서 바위같이 굳세게 힘을 길렀다 2. 눈보라도 지나고 쇠사슬 풀고 온누리 달리던 우리 동지들 갈기갈기 찢겨진 상처를 안고 얼싸안고 춤추고 노래 부르자 3. 우리들 가슴속엔 농민이 울고 우리들 머리위엔 횃불이 탄다 농민아 농민아 우리 형제여 죽창 들고 일어...

해방술잔 (자진모리) Unknown

우리들의 투쟁의 대오속에 비겁의 술냄새 난다면 혓바닥만 돌리고 머리통만 빠개는 빌어먹을 술을 술을 끊겠다 눈부신 투쟁 승리의 그날 민중해방 그날이 오면 해방의 술잔을 높이 들겠다 마음이 뜨거운 동지여 우리의 민중해방꾼아 막걸리에 깡소주 가진 것은 없어도 당당하게 뜨겁게 취하자

액맥이타령 (자진모리)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정월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단오에 다 막아낸다 2. 오월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팔월에 막고 칠월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귀일에 다 막아낸다 3. 구월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모날에 막고 시월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섣달에 다 막아낸다 4. 정칠월 이팔월 삼...

사랑타령 (자진모리) Unknown

(받는소리) 사랑 사랑 아이고 모두가 내사랑 에랑에랑 에헤야 에헤이여루 1. 어허 설마 좋다 옥천앵두는 붉었는데 요내 낭군소식은 아이구 두절이로구나 2. 어허 설마 좋다 시엄씨줄라고 명태를 쪄 쪄놓고보니 방망이쪘다 에라둁다 못먹겠다 3. 어허 설마 좋다 며느리줄라고 바늘을 사 사놓고보니 작대기샀다 에라둁다 못 쓰겠다

자진 휘여능청 (자진모리) Unknown

후렴]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그네메고 님과나와 올려뛰니 떨어질까 염려로다 휘여능청 버들가지를 툭툭쳐라 1. 어찌보면 훨씬 멀고 어찌보면 가까운 듯 올라갔다 내려도는 양은 신선선녀 하강일세 2. 난초같이 고운머리 금박댕기로 너울너울 외씨같은 두발길은 만공중에 노리난 듯 3. 송백양 푸른가지 높이높이 그네메고 오락가락에 노는 양은 우리처녀들...

풍구타령 (느린 자진모리) Unknown

1.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 불어라 슬근 살짝 불어도 가마 솥만 나온다 2. 신기곡산 풍구가 얼마나 좋길래 꽃같은 날 두고 돌아올 줄 모르나 3. 신기곡산 풍구는 칠팔명이 불어도 우리집에 풍구는 단둘이 분단다 4. 신기곡산 풍구는 참나무 풍구는 녹이고 대장간에 풍구는 무쇠동이를 녹인다

은자동아 금자동아 (자진모리) Unknown

1. 은을 준들 너를 살까 금을 준들 너를 살까 하늘아래 보배동이 땅 위의 으뜸동이 마루 밑에 검둥개야 멍멍멍 짖지 마라 쌔근쌔근 우리 아기 그 소리에 잠깰라 쥐도 자고 새도 자고 해바라기도 잠든 대낮 싸리 울타리 넘어 하늬바람이 불어온다 할머니는 어디 갔나 고추 따러 밭에 갔지 할아버지는 어디 갔나 아기꼬까 사러 갔지 은자동아 금자동아 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자진모리) Unknown

에루아 에루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에루아 에루얼싸) 1. 앞에서 끌어주고 에루아 에루얼싸 뒤에서 밀어주고 에루아 에루얼싸 우리모두 힘합하여 에루아 에루얼싸 이어둠을 밝혀보세 에루아 에루얼싸 2. 모이세 모여보세 에루아 에루얼싸 어깨춤 덩실덩실 에루아 에루얼싸 우리모두 신명나게 에루아 에루얼싸 노래놀이 즐겨보세 에루아 에루...

콩꺽자 콩꺽자(자진모리) Unknown

* 콩꺽자 콩꺽자 두렁넘어 콩꺽자 1. 앞산에 불질러라 콩대 먹고 건너가세 2. 낙락장송 몸통좋아 상대들보가 되고요 3. 벽오동은 살결고와 거문고 목판이 되고요 4. 설죽나무 마디좋아 명창퉁수가 되고요 5. 어떤사람 팔자좋아 호의호식 잘사는데 6. 이네신세 어이하여 지게목발 못면하나 7. 먼데사람 보기좋고 가깐사람 듣기좋게 8. 지게목...

해방조선 만만세 (자진모리) Unknown

(받는소리) 해방-- 조선-- 민중의 함성으로 해방조선 만만세 1. 흘러라 남한강아 함성으로 흘러라 적시어라 남한강아 이 내 찢어진 가슴을 해방의 그날까지 독립의 그날까지 해방조선 민중의 기쁨으로 흘러라 억센주먹(억센주먹) 뜨거운피(뜨거운피) 누를길 없어라 2. 흘러라 남한강아 해방이 다가왔다 적시어라 남한강아 이내 타는 가슴을 해방의 그날...

통일 비나리 (자진모리) Unknown

1. 소리로다 소리로다 분노의 소리로다 (소리로다 소리로다 분노의 소리로다) 어느 놈이 들어와서 이민족을 갈라놨나 먹을것도 입을것도 우리것은 하나없네 허리 잘린 한반도의 피울음의 소리로다 (소리로다 소리로다 분노의 소리로다) 2. 소리로다 소리로다 해방의 소리로다 (소리로다 소리로다 해방의 소리로다) 핵폭탄 핵무기는 우리에게 필요없다 빼앗긴 ...

우리 것이다 Unknown

(중모리) 이 기름진 땅 강가에 모든 들판은 우리 것이다 맑은 하늘도 별빛도 우리 것이다 꽃도 새도 풀벌레 그 한 마리도 우리 것이다 우리 것이다 빼앗은 자 우리에게서 이것을 빼앗은 자 누구인가 가자 (조금씩 빠르게) (자진모리) 열어라 대문을 곳간을 다락을 산더미처럼 쌓인 쌀섬은 우리 것이다 일곱색 찬란한 비단 저것도

자진 들내기 소리 (자진모리) Unknown

후렴] 어허야 어허허야 들들 내기야 어허야 어허허야 들들 내기야 흥이 났네 흥흥이 났네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산골 처녀가 날 오란다네 무얼 하자고 날 오라던가 오늘 저녘밥 새우젓 놓고 혼자 먹기가 심심타고 둘이 먹자고 날 오란다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다되어 간다네 다되어 간다네

터밟기 -오토 지신풀이(자진모리) Unknown

어루어루 지신아 지신밟아 눌루세 눌루세 눌루세 오토지신 눌루세 동에 동방에 청제장군 청제장군 모셔놓고 서에 서방에 백제장군 백제장군 모셔놓고 남에 남방에 적제장군 적제장군 모셔놓고 북에 북방에 흑제장군 흑제장군 모셔놓고 중앙에 황제장군 황제장군 모셔놓고 눌루세 눌루세 오토지신 눌루세 잡귀잡신은 물알로 민복은 이리로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복은 이...

우리 세상 찾아서 (자진모리) Unknown

후렴] 대동투쟁 주저하면 외세파쇼 판을치네 쓰러지지 말고가자 너와 내가 손잡고 우리세상 찾아서 1. 우리농민 일어나세 해방의 춤을 덩실추며 물러가라 양키놈아 내땅에 내가가네 2. 농민형제 진군이다 투쟁의 노래 부르며 처단하자 파쇼놈을 이땅에서 몰아내자

농부가3 Unknown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드렁보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건너 갈미봉에 비다 묻어 들어온다 우장을 허리두르고 삿갓을 써라 얼럴럴럴럴 상사듸여 2.

생일 노래 Unknown

(굿거리) 생일 축하합니다 ( )의 생일날 하늘같이 높고 땅과 같이 넓은 ( )의 큰뜻 이루길 (자진모리) 우리의 사랑 모두모아 지성으로 축복하니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 날 (에헤라 좋은 날) (굿거리) 에헤라 복되소서 얼쑤

우리 님은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 Unknown

후렴] 우리 님은 언제와요 1. 무정한 님 우리 님아 어디 가서 소식없소 2. 망월동에 우리 님아 달빛 안고 내리소서 3. 꽃과 같은 우리 님아 불로 살아 타오르소 4. 허리 짤린 우리 님아 언제 다시 만나리요

신 아리랑 Unknown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자진모리) *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원수로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총 가진 포수가 원수로다 2. 말깨나 하는 놈 재판소 가고 일깨나 하는 공동산 간다

통일의 나라로 가자 Unknown

우리님 만나 좋을씨고 해방춤을 추어보세 백두한라 떨쳐 일어나 나아가세 우리님아 (자진모리) 후렴]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통일의 나라 언제오나 1. 군부독재 몰아내고 미제놈이 몰아내면 민중의 세날이 찾아올까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통일아 어서오소 2.

학생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간밤 꿈에 드는 액은 아침 세수로 막고 아침 세수에 드는 액은 아침밥 먹으며 다 막아낸다 2. 학교 오다 드는 액은 친구 만나서 막고 친구 만나서 드는 액은 선생님 만나서 다 막아낸다 3. 시험 못봐서 드는 액은 몸으로 때워서 막고 몸으로 때워서 드는 액은 파스 발라서 다 막아낸다...

분단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받는소리)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쪽발이 때문에 드는 액은 한라산 정기로 막고 양코배기로 드는 액은 백두산 정기로 다 막아낸다 2. 코카콜라로 드는 액은 식혜로 막고 디스코 문화로 드는 액은 굿거리, 삼채로 다 막아낸다 3. 핵폭탄으로 드는 액은 민족단결로 막고 철조망으로 드는 액은 민족통일로 다 막아낸다 4. ...

사랑가2 (한네의 이별 중에서) Unknown

큰사랑 선녀님 같이 울엄니 같이 크나큰 사랑 나는 얻었네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내 사랑 위해 죽기라도 하겠네 사랑을 얻었네 (중모리)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행복이 부서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요 내 맘엔 사랑이 깃들 수가 없나요 꼭 붙들어야죠 달아나지 않도록 내 마음에 깃든 이 큰 사랑 무서워요 두려워요 이 큰 행복이 (자진모리

강강술래 Unknown

어른님만 따라간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 (진양조) 달떠온다 달떠온다 강강술래 동해동천 달떠온다 강강술래 저야달이 위달인가 강강술래 강 ~ 강술래 강 ~ 강술래 (굿거리) 강강술래 강강술래 딸아딸아 막내딸아 강강술래 밥만먹고 곱게커라 강강술래 오동나무 밀장농에 강강술래갖은 장석을 걸어주마 강강술래 강 ~ 강술래 (자진모리

포켓몬스터 endng song Unknown

<맞아>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둥고~ 사막에서 정글에서 울다가 웃~다가 서로 만나기까지 힘들었어도~~ 우리는 모두친구<피카피카> 내가원하는건~~너도 원하고 마주잡은 두손에 맹세해<헤이!>~~ 힘을 내봐<그래!>힘을내봐<우!> 용기를내봐!

군밤타령(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3.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4.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이 어허 얼싸 얼마나 좋으냐 5. 갈까 보다 갈까 보다 임을 따라서 어허 얼싸 갈까나 보다 6. 개가 짖네 개가 짖네 눈치 없이도 어허 얼싸 함부로 짖네

흥부와 놀부 Various Artists

1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흥부 놀부 살았는데 흥부와 놀부는 형제였지요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 하늘에서 복을 받아 큰 부자가 되었지요 2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흥부 놀부 살았는데 흥부는 동생이고 놀부는 형이지요 마음씨 나쁜 놀부는 제비다리 꺽어 놓고 하늘에서 벌을 받아 거지가 되었어요

놀부 못말려 양지원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흥부와 놀부 허재영

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 맘씨 고운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 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 주렁주렁 열렸-대 복바가지 열렸-대 톱질하세 톱질하세 슬근슬근 톱질하세 하나켜면 금나오고 둘을 켜면 은나오고 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 심술 궂은 놀부는 제비다리 다쳐놓고 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 주렁주렁 열렸-대 헛바가지 열렸-...

놀부 못말려 양지원 (YangJiwon)

내가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은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것 내가 사랑을 하면 로멘스 넘이 사랑을 하면 스켄들 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에 남이 늦으면 자슥때문에 아이고야 말도 안 될 놀부 심보야 못 된 놈의 놀부 심보야 못말리는 놀부다 간주중 내가 상을 받으면은 내가 실력이 좋은거고 남이 상을 받으면은 학생이 재수가

흥부와 놀부 김민강

(1절 00 : 08)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00 : 15)맘씨 고운 흥부는 제비다리 고쳐주고박씨하나 얻어서 울밑에 심었더니(00 : 31)주렁주렁 열렸대 복바가지 열렸-대(1절후렴 00 : 38)톱질하세 톱질하세 슬근슬근 톱질하세하나켜면 금나오고 둘을 켜면 은나오고(간주 00 : 53)(2절 01 : 00)옛날옛날 한 옛날에 흥부놀부 ...

흥부와 놀부 2부 레몽

놀부 부인이 대문을 벌컥 열고 소리쳤어. “뭐? 먹을 거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형님이 썩 물러가라잖아요!” 그러면서 손에 들고 있던 밥주걱을 휘둘러 흥부 뺨을 철썩! 때리는 거야. 흥부가 놀라 뺨을 만지니 밥풀이 만져졌어. 밥풀에서는 향긋한 밥 냄새가 났지. “아니, 형수님 이쪽 뺨도 때려 주세요.” 흥부가 반대쪽 뺨을 내밀었어.

Unknown Ashmute (애쉬뮤트)

Tell me that you love it 새하얀 어둠을 끌어안고서 돌아갈 길을 난 잃었어 수많은 별들로 태어났지만 비밀스럽게 빛나는 곳 끝이 없는 미지 속을 누벼 나의 세계로 날아가 날아가 새하얀 어둠을 끌어안고서 돌아갈 길을 난 잃었어 수많은 별들로 태어났지만 비밀스럽게 빛나는 곳 끝이 없는 미지 속을 누벼 나의 세계로 날아가 날아가

옹헤야 (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정월보름 옹헤야 달 밝은 밤 옹헤야 줄다리기 옹헤야 신명난다 ...

돌아가리라(자진모리) 민중가요

1. 모내기 전에 돌아가리라 황새떼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정참판네 하인들 눈뒤집고 우릴 찾는다 해도 두 팔을 들어 어깨를 끼고 열이 아니다 스물이 아니다 배앗긴 땅 되찾으러 겨난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찔레꽃이 핏기전에 돌아가리라 새우젓배 오긴전에 돌아가리라 그 어느 한 곳 목숨 걸건가 이 억센 주먹을 불끈 쥔 채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두팔...

신고산타령 (자진모리) 함경도 민요

신고산이 우루 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드는 큰 애기는 반 못짐만 싼 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에 사 랑 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에 사 랑 아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옆이 우수수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내 심사를 달래네 어랑 어랑 어허...

들국화 (자진모리 민요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촘백이 (자진모리) 구전민요

(받는소리) 빰바라 빰빰빰 빰바라 빰빰빰 1. 촘백이 촘백이 서울 가는데 기차삯 3천원이 너무나 비싸서 헤이 걸어가겠네 걸어가겠네 남이야 걸어가든 남이야 타고가든 다같이 서울가긴 마찬가지지 2. 촘백이 촘백이 댐배피는데 거북선 값 오백원이 너무나 비싸서 헤이 꽁초피겠네 꽁초피겠네 남이야 꽁초피건 남이야 거북선 피건 다같이 연기뿜긴 마찬가지지 ...

굿거리, 자진모리 Various Artists

가야금 산조/서공철류 가야금: 강정숙 장고: 김청만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는 꿋꿋하며 즉흥성이 매우 강하기로 소문나 있어 배우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한다. 서공철은 경기도 여주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외삼촌인 가야금 명인 정남옥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한다. 강정숙은 1973년부터 80년까지 서공철에게서 산조를 배웠는데 그 까다로운 서공철류 산조를 배우고 또한 이...

Unknown COOL(쿨)

. -------------------------------------------------- 따스한 햇살 가득한 / 아름다운 이 세상너머 아득히 먼 건너편에 / 그누가 나를 기다릴까 그대 아름답게 보이는 건 / 꿈을 안고있기 때문이죠 난 믿어요 소중한 우리들의 꿈을 그대~ 그 꿈을 향해서 마음껏 달려요~~ 밝은 미래가

빈산(중모리) Unknown

빈산 아무도 더는 오르지 않는 빈산 (어 어어어 어어허 어) 해와 바람이 부딪혀 너무 외로운 벌거숭이 산 이제는 우리가 죽어 없어져도 상여로도 떠나지 못할 아득한산 빈산 (어 어어어 어어허 어 아 아아아 아) 아무도 더는 찾지도 않는 산 빈산 (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한줌 흙을 쥐고 울부짖는 아 고달픈 나의

새타령 Unknown

삼월삼짇날 연자날아 들고 호접은 편편 송림 나뭇가지 꽃이 피었다 춘경 들처 먼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채산이 울려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아들고 이 골물이 주루룩 골물이 쿨렁 열의 열 골물이 한데 합수하여 천방자 지방자 월턱지며 부서지고 방울지고 버큼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쾅쾅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디메로

통일행진곡 Unknown

너와 나 달려가자 백두산으로 나무 한 그루 바위없는 언덕을 넘어 너와 나 달려가자 백두산으로 나 찬 돌개바람 헤치고 거친 파도넘어 이제 맨발되어 성큼성큼 손 모아쥐고 하나되어 자 철망걷고 올라가자 이 통일의 땅에 압록강 두만강 커다란 강물도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개울로 너울로 마침내 이루듯 이 한 몸 겨레의 물줄기 되리라

통일행진곡 Unknown

너와 나 달려가자 백두산으로 나무 한 그루 바위없는 언덕을 넘어 너와 나 달려가자 백두산으로 나 찬 돌개바람 헤치고 거친 파도넘어 이제 맨발되어 성큼성큼 손 모아쥐고 하나되어 자 철망걷고 올라가자 이 통일의 땅에 압록강 두만강 커다란 강물도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개울로 너울로 마침내 이루듯 이 한 몸 겨레의 물줄기 되리라

신의 괴도 잔느(오프닝) Unknown

내 두눈 앞에 아주 조금씩 꿈꾸던 세상이 다가 오고 있어 이젠 정말 내게 남아 있던 슬픔은 추억으로 남겨 둔체 밑도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움크렸던 나의 모습 빛춰줄 빛을 찾아서 하늘 높이 하늘 높이 구름 해치고 까만 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바이 투션 바이 투션

강물처럼 흘러서(드라마 임꺽정) Unknown

깊은산 골짜기 이름모를 산 모퉁이 작은 물방울 하나 떨어져 내를 이루고 작은내 모이고 모여 큰 강을 이루네 보아라 강물이 여울져 가는 곳을 보아라 강물이 흘러온 근원을 말 없이 흐르는 강물 우리의 슬픔이 흐르고 우리의 인생도 흐르네 우리 가는 곳 어딘지 몰라도 강물처럼 흘러서 가야 하리 물방울이 모여서 내를 만들고 시냇물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