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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 (굿거리) Unknown

후렴] 춤 나온다 춤 나온다 굿거리 장단에 춤 나온다 얼씨구나 좋네 지화자 좋아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1. 윗 집개 컹컹 짖으니 내 마음이 설레이고 아랫 집개 컹컹 짖으니 문고리가 발발떠네 2. 언니는 좋겠네 언니는 좋겠네 우리 형부 코가 큰께 언니는 좋겠네 3.

산도깨비 (굿거리) Unknown

1. 달빛 어스름 한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루아 둥둥 덩기다기 덩더러러러 어절씨구 좋다 2.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루아 정말 큰일 났네 두 눈을 꼭감고 에루아 둥둥 덩기다기 덩더러러러 어절씨구 좋다 3. 저 산도깨비 날 잡아갈까 가슴 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 날 살려라 꽁지 빠지게 ...

태평가 (굿거리) Unknown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내어서 무엇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씨구나 좋아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공수래는 공수거라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다 얼씨구나 좋아 벌나비는 ...

음악시간 (굿거리) Unknown

1. 도도레미 솔미레도 계명창잘해도 중중림남 황남림중 우리음계 어디갔나 2. 둥둥동동 칭칭칭칭 리듬소리 잘내도 덩덩쿵덕 장고소리 무슨 장단친줄 아나 3. 동녘아이 북녘아니 노래소리 하나되어 통일세상 불밝히는 우리노래 불러보세 후렴] 덩기닥쿵딱 덩 딱쿵딱 신바람에 절로절로 장단마다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나요

통일세상 (굿거리) Unknown

(받는소리) 에헤라 에헤-통일세상 함께가세 1. 해도뜨고 달도지는 동해서해 바다에서 호남평야 철원평야 굽이치는 저 땅으로 압록강 낙동강 한물결로 출렁이어 휘어가고 꺾여지고 돌아드는 우리민족 2. 비도오고 눈도지는 신고산에 지리산에 남풍북풍 오고가고 철조망 가시속에 원수들의 총칼아래 잠못드는 멍울진 넋 기어가고 엎어지고 모여드는 우리민족

순이소식 (굿거리) Unknown

후렴] 에야 디야 떠나간다 아리랑 고개 넘어 아리랑 쓰리랑 피땀속에 농민의 새날은 온다 1. 돈벌러간 우리 순이 편지 한 장 없구요 바람불고 꽃은지는데 어디서 무엇할까 2. 황토마루 눈물고개 울며울며 넘어간 뒤 공장생활 석삼년에 빈통장뿐이라네 3. 나락농사 똥값되고 마늘 썩어가구요 석달열흘 근심걱정 이내 맘 검게 탄다

에야디야 (굿거리) Unknown

(받는소리)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뜨는나라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야 솟아라 1. 어찌하여 우리민요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팝송 판을치나요 2. 어찌하여 우리춤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디스코가 판을치나요 3. 어찌하여 우리말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어가 판을치나요

성주풀이(굿거리)-3 Unknown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성주야 성주로구나 성주 근본이 어드메냐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에 솔씨받아 봄동산에 던졌더니마는 그 솔이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이 되었구나 도리지둥이 되었네 낙락장송이 쩍 벌어졌구나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이댁성주는 와가성주 저집성주는 초가성주 한택간에 공대성주 초년성주 이년성주 스물일...

성주풀이 (굿거리)-2 Unknown

후렴] 에라 만수 에라 대신 대화여흐로 설설이 내리소서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로구나 1. 세월이 여루허에 돌아간 봄 다시와 청정세월 인정수요 춘만건곤 복말라 어이타 세속인심 나날이 달라 변천이로구나 2. 성주야 성주로다 성주 근본이 어디매요 경상도 안동땅에 제비원이 본이되니 제비원에다 쓸씨받아 동문산에다 던졌더니 그소리 점점 자라나서 밤이면은...

투전 타령 (굿거리) Unknown

기려 보세 기려 보세 투전 한목을 기려보세 정월 송학 속삭인 마음 이월메주에 맺어놓고 삼월 사쿠라 산란한 마음 사월 흑사리 헤틀어 놓고 오월 난초 나는 나비 유월 목단에 날아든다 칠월 홍사리 홀로 앉아 팔월 공산아 달이 밝네 구월 국진 굳었던 마음 시월 단풍에 떨어지고 오동동동 오동잎은 섣달비 삼십오에 당할쏘냐 닐 닐닐닐 닐리리야 닐리...

한강수 타령 (굿거리) Unknown

1. 한강수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아 뱃놀이 가잔다 2. 유유히 흐르는 한강에 배 띄우고 유유자적 즐기니 이도 멋진 흥취일세 3. 앞강에 뜬배는 낚시질 절우요 뒷강에 뜬배는 님 실러가는 배란다 후렴] 아하 아하 에헤이요 에헤라 디여라 얼싸마 둥게 띄워라 내 사랑아

자진방아 타령 (굿거리) Unknown

후렴]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야 얼럴럴 거느리고 방해 흥애가 논다 1. 초저녘 방애는 찔마안 해도 새벽에 방애는 나는 못 찧겄네 2. 일년에 열두달 놈의 집을 살아서 청초마 밑에다 다 떨어 넣네 3. 영감에 흥감에 떡받아 먹게 방애품을 팔어다가 재개떡을 했네 4. 아서라 놓아라 나는 못 놓겄네 모도리 상투가 열댓발 빠져도 나는 못...

애수의 가을밤 (굿거리) Unknown

1. 달밝은 가을 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음-음 서쪽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울어 가는구나 뜰앞에 황국화 밤이슬 짓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헐제 행여긴가 내다봐도 아니아니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지고 2. 바느질 하는 손을 잠시 멈춰 한숨을 짓는 고운님 옷을 꺼...

장산도 질꼬내기(굿거리) Unknown

* 에이여 이여라 아이고 걷네 농사야 에헤야 1. 요란데는 밤에 밤에나 가고 동네 술맛 술집은 아이고 낮에나 간다 에헤야 2. 잔등너메 산에 살마주는 앵두같이 같이만 아이고 붉어나 졌네 에헤야 3. 저달뒤에 저별 저별만 봐라 달만 잡구 잡구서 아이고 희롱만 한다 에헤야

익산 질꼬내기(굿거리) Unknown

* 아-- 에헤야 에헤 에헤 에헤 에헤 에헤야 아헤이여 어허 어헐싸 지화자자 어헐싸아 좋다 1. 돌아오네 돌아오네 농부시절 어허 어헐싸아 돌아어네 어헐싸 좋다 2. 달떠오네 달떠오네 해가지고 어허 어헐싸아 달떠오네 어헐싸 좋다 3. 일나가세 일나가세 우리농부 어허 어헐싸아 일나가세 어헐싸 좋다

조선 혼례 (굿거리) Unknown

1. 남돌이 장가가네 조랑말에 평화싣고 북순이 시집가네 꽃가마에 자유실어 어여쳐 저쳐 어기여라 저쳐 휴전선을 걷어보세 2. 백두산 소나무야 사랑방에 기둥되고 한라산 향나무야 조선초가 지붕되어 어여쳐 저쳐 어기여라 저쳐 분단장벽 부숴보세 3. 한라산아 어깨펴고 노래한번 불러보렴 백두산아 허리펴고 춤이라도 덩실추렴 어여쳐 저쳐 어기여라 저쳐 통...

해야 솟아라 (굿거리) Unknown

후렴]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뜨는 나라 (서글픈 나라) 에야디야 에야디야 해야 솟아라 1. 어찌하여 우리민요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팝송 판을 치나요 2. 어찌하여 우리춤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디스코만 판을 치나요 3. 어찌하여 우리말은 외면당하고 어찌하여 외국어가 판을 치나요 4. 어찌하여 우리농민 저곡가고요 어찌하여 노동자는 저임금인가요 ...

생일 노래 Unknown

(굿거리) 생일 축하합니다 ( )의 생일날 하늘같이 높고 땅과 같이 넓은 ( )의 큰뜻 이루길 (자진모리) 우리의 사랑 모두모아 지성으로 축복하니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날) 에헤라 좋은 날 (에헤라 좋은 날) (굿거리) 에헤라 복되소서 얼쑤

흥게 방게 타령 (굿거리) Unknown

후렴] 아아 흥어디야 어어 흥게디야 흥게 방게 논다 1. 진명경 큰애기는 망건 절로만 논다 2. 순댐양 큰애기는 비빔밥 장사로 나간다 3. 전라 개명 큰애기는 소쿠리 절로만 나간다

우리 님은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중모리) Unknown

후렴] 우리 님은 언제와요 1. 무정한 님 우리 님아 어디 가서 소식없소 2. 망월동에 우리 님아 달빛 안고 내리소서 3. 꽃과 같은 우리 님아 불로 살아 타오르소 4. 허리 짤린 우리 님아 언제 다시 만나리요

분단 액맥이 타령 (자진모리) 가사 바꿔 부르기 Unknown

코카콜라로 드는 액은 식혜로 막고 디스코 문화로 드는 액은 굿거리, 삼채로 다 막아낸다 3. 핵폭탄으로 드는 액은 민족단결로 막고 철조망으로 드는 액은 민족통일로 다 막아낸다 4.

꽃아꽃아 Unknown

(중모리) 아- 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모진 칼에 너의 넋이 쓰러졌어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굿거리) *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1.

청춘가 경기민요

아깝다 내 청춘아 네 원망 뿐이로구나 허무 맹랑이 시들어졌구나 산 속에 자규가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가 얼씨구 자연히 나누나 요럴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말리지 공연히 정 주었다 얼씨구나 내 일이 낭패로구나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겨울에 바둑돌 부닥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왜이리 막힌다 바람에 날리는 ...

청춘가 소나기

오늘도 넌 지나쳐가네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도는 나를 내일도 넌 멀어져가겠지 바보같이 이 자리를 지키는 내게서 내가 무얼 잘못한 게 아닐까 세상이 나를 속였나 나는 이렇게 (우린 이렇게) 먼길을 찾아 헤매이네 들어봐 느껴봐 우리 안의 작은 노래를 알 수 없는 너의 허전함들을 이제는 내게 모두 맡겨봐 날아봐 다시 시작할 수 있어 ...

청춘가 김영임

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자랑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원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청춘가 전숙희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산좋고 물좋은 금수강산에 꽃피고 새우는 봄철이로다 겨울에 바둑돌 부딛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청춘가 Various Artists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우연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하누나

청춘가 강효주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아라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청춘가 장미여관

가슴 속 찬바람 불어와 술 한잔 생각이 나면 약속 정할 필요도 없는 내 친구 만나고 싶어 따듯한 국물을 두고서 소주잔 부딪히며 한잔 주거니 두 잔 받거니 하고픈 얘기가 많은데 나의 청춘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흘러가 버린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돌아오지 않을 젊음아 붙잡을 수 없는 세월아 흩어져 버린 나의 꿈아 오랜만에 만난거...

청춘가 이선영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청춘가 푼수들

그리운 날 지나면 만날 날도 있겠지 내 마음 너무 서러워 이제는 그대 잊을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잊은 듯 살고 싶어라 <간주중> 보고픈 날 지나면 잊을 날도 있겠지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왜 아직 나는 못잊나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내 청춘 너무 아쉬워 아아아~ 기다릴 수 있지만 언제...

청춘가 하이투힘(Hi To Him)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걱...

청춘가 장필국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디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 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석이로구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

청춘가 하이투힘

나른한 오후 오후 2시 나의 기상시간 시원한 바람 8평형 에어컨 나의 친구 절대 울지 않는 나의 핸드폰 전화벨소리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든 사이 고성방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나아지겠지. 야심한 새벽 새벽 2시 나의 활동시간 시간은 흐르고 조급해지는 나의 마음 걱정 많은 엄마 이제 그만 직장 다니라고 부럽다는 친구 ...

청춘가 이명주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渺滄海之(묘창해지)가 一粟(일속)이로다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치 맙시다 청춘 청춘을 말로만 말고요 청춘 시절에 게을리 맙...

청춘가 회기동 로맨티스트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제멋대로 날 끌고 가네 그렇게 10년은 눈 깜짝할 새라 내 수염은 굵고 짙어졌네 많은 게 변해 버렸네 어느새 나도 서울 사람이 됐고 욕심을 좇아 살았던 난 결국엔 남는 건 지친 하루 뿐이야 세상은 내게 말하지 내 꿈들을 포기하라고 현실이 그걸 보여주더라 몇 번을 넘어지고서 정신을 못 차릴 때쯤 난 내가 바라던 내가 될까 ...

청춘가 양다연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여울의 바둑돌 부딪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청춘가 박민희

1.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라 3.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가노나 4.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5.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6.강상에 두둥둥 떠가는 저 배야 한 많은 이 몸...

청춘가 고주랑

청춘가 - 고주랑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나 세월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일세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는 영웅이 우노나 간주중 유연히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노나 청춘 청춘 말로만 말고요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청춘가 황태음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靑春紅顔)을 내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堯之日月) 순지건곤(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여기로구나. (요,순시대처럼 평온한 태평성대라는 의미,일월건곤이란말을 시대란 말인듯,여기=청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渺滄海之一粟)이로구나. (묘창...

청춘가 유지나

청춘가 - 유지나 이팔은 청춘에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일속이로구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간주중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구요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인생의 부영이

청춘가 고성옥

청춘가 - 고성옥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리고 정든 님 말씀에 내 가슴 풀린다 술 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을 추고 돈없는 천지에 영웅도 우나니 간주중 무정 광천은 연년이 오건마는 한 번 간 내 청춘은 언제나 오려나 날

청춘가 최장봉

청춘가 - 최장봉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가는 세월을 흥겹게 삽시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 거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청춘가 박윤정

1) 청춘 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밸발이 되누나 2) 요지 일월은 순지 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3)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누나 4)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5)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 우연히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

청춘가 장민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이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 해지 일속이로구나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월...

청춘가 최창남

청춘가 - 최창남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냐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니 봄 철이로다 동두천 소요산 약수터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간주중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울리고 웃기고 마음을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