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Unknown

헤레나가 가고 없는 -새도-록 마시고 싶-다 이 한- 취하고- 싶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 쓸-쓸--한 캬바레에서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 쏟아지----면 더-욱-- 더 좋-겠-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Unknown

헤레나가 가고 없는 -새도-록 마시고 싶-다 이 한- 취하고- 싶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 쓸-쓸--한 캬바레에서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 쏟아지----면 더-욱-- 더 좋-겠-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치술령곡 (중모리) Unknown

밤개 포구에 그대 자취 선연한데 그대 지금 어데로 가고 있나 미친 세월 낯설은 가녀린 비명 천의 하늘은 혼으로 떠도나니 그 혼 이제 노래가 되어 그 붉음으로 꽃을 피우고 노래가 된 그대의 붉은 넋 창공에 높이 솟아 내게 들리니 음 ---- 포구에 세우친 나는 돌이되리니

통일 아리랑 (중모리)-2 Unknown

가난은 잊어도 이별은 못잊는 이내 심사이거늘 눈물을 끼얹고 진달래 기다려 이내 청춘 다했소 칠월의 흐느낀 그밤 오작교 청춘은 가고 떠오는 해가 서러워 아리랑 아라랑(아라리요) 2.

슬픈성숙 Unknown

돌이킬 수 없는 .. 그 .. 나를 떠난 .. 그날밤.. 나를 잊은거니.. 날 영원히 사랑한단..말.. 나를 갖기위해 그냥 한 말이니.. 나를 다 갖었다 생각하는 널..

체포하겠어(투니오프닝) Unknown

항상 혼잣말을 했었지 삶이 힘들때면 그래도 가슴 뛰는 이 느낌 잃고 싶진 않아 꿈은 멀어져 가고 현실은 날 붙들고 있지만 바람이 불어올때도 웃는 얼굴 잃지 않고 힘껏 날 껴안고서 멋지게 살아갈꺼야 이젠 Love Somebody 언젠지 몰라도 난 찾아낼꺼야 I take my chance 온 세상 모든 시간을 멈추고 저

드라마 Unknown

기회의 뒷면 가리워진 짙은 어둠속에서 가질 수 없는게 있다는 걸 알았어 짧은 시간이라고 너 말하지마 내 힘으로 벗어날 수 없었어 너무나 싫은데 어쩔 수 없었어 파란 슬픔 넌 이해할 수 있니 내게도 날개가 생긴거야 날아보는 거야 파란 슬픔에 숨죽이고 살아갈 순 없어 어차피 꿈으로 가고 있어 너도 내 뜻대로 멈출 수 없는 바람을 타고

바이스 크로이츠 투니버스 엔딩 풀버젼 Unknown

<1> 차오르는 슬픔을 지워주려 하는 지 오늘도 시린 비는 어깨 위로 흩어져 사랑했던 순간들 미워했던 세월은 모두 더욱 깊은 상처만을 남기네 하지만 돌아갈 수 없어 모든게 처음 그대로 머물던 시절 다시는 돌릴 수도 없어 그저 주어진 길을 걸을 뿐 시간은 흘러만 가고 희망은 멀어져 가고 삶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Unknown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민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Unknown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선 나에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을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 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행복한 나를(응답하라1994 OST)-김예림(투개월) Unknown

몇 번 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 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 텐데

달의 요정 세일러문-주제곡 1절(^^;;;) Unknown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건

녹슬은 해방구 Unknown

그 해 철쭉은 가을에 피었지 동지들 흘린 피로 앞서간 죽음 저편에 해방의 산마루로 피었지 그 해 우리 춥지는 않았어 동지들 체온으로 산천이 추위에 떨면 투쟁의 함성 더욱 뜨겁게 산너머 가지위로 초승달 뜨면 머얼리 고향 생각 밤을 지새고 수많은 동지를 죽어가던 분노를 삼키며 울기도 했던 나의 청춘을 동지들이여 그대의 투쟁으로 다시 피워라 꿈에도

녹슬은 해방구 Unknown

그 해 철쭉은 가을에 피었지 동지들 흘린 피로 앞서간 죽음 저편에 해방의 산마루로 피었지 그 해 우리 춥지는 않았어 동지들 체온으로 산천이 추위에 떨면 투쟁의 함성 더욱 뜨겁게 산너머 가지위로 초승달 뜨면 머얼리 고향 생각 밤을 지새고 수많은 동지를 죽어가던 분노를 삼키며 울기도 했던 나의 청춘을 동지들이여 그대의 투쟁으로 다시 피워라 꿈에도

악몽 Unknown

새벽에 악몽으로 잠에서 깨어나 네게로 전활 걸어봤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받질 않네 (1,2,3,4) Pick up the phone 얼마 후 나에게 걸려온 친구의 전활 받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You, you tell me baby 여태날 속였었네) 널 기다리는 날 두고 날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You, you tell me baby

장혁의 돈 (money) 미친 세상의 걸작 Unknown

위해 쉬지 않고 떠드리라 [Rap2 x2] 돈 돈 니가 바라던 인생에 목적이었던 돈 돈 돈 빌어 먹을 돈 우리 인간들의 돈 [Rap3 x2] 이렇게 나마 나 당신을 패리로다 서민들은 상상도 못할 지랄같은 퇴페로 신문을 장식하는 당신 이대로 가만 두지 않아 악인의 길을 저주하리로다 [Rap4] 돈으로 신분을 가르고 신분제도 따위도 없는

나 가거든(If I leave)- 제일 정확! 조수미,양파버젼 Unknown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신밧드의 모험 Unknown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우린 우린 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 울끈불끈 용기가 용솟음친다.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우린 우린 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신밧드의 모험 Unknown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우린 우린 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 울끈불끈 용기가 용솟음친다.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우린 우린 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신밧드의 모험 Unknown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우린 우린 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 울끈불끈 용기가 용솟음친다.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우린 우린 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서울에서 평양까지 Unknown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5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가 우리 민족 우리네 땅 평양만 왜 못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 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분단 세력 몰아내고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받아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차 걸랑 울다 죽은 내 형제들

미처뻗는거쁨 unknown

-미쳐보는거야- 어제 어제는 지나간 일이고 오늘 오늘은 잊어 버리고 내일 내일은 내일 말하고 지금 지금은 미쳐 보는거야 사람들도 이제 미쳐보리고 청춘은 사진 처럼 찍혀 버리고 오늘도 여기저기 끌려다니다 지금은 여기서 미쳐보는거야 내머리는 매일 빙빙 돌아 가고 있구나 니머리도 매일 빙빙 돌아 가고 있구나 땀흘리는 젊은이는 아름답다더라 이제

Final Fantasy 10 - 素敵だね(멋지군요) Unknown

카가미니 후루에타 코코로 달이 너울거리는 거울에 떨린 마음 星が流れ溢れた柔らかい淚 호시가 나가레 코보레타 야와라카이 나미다 별이 흘러 넘친 부드러운 눈물 素敵だね 二人手を取り步けたなら 스테키다네 후타리 테오토리 아루케타나라 멋지지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었더라면 行きたいよ 君の町家腕の中 이키타이요 키미노 마치 이에 우데노 나카 가고

파이널 판타지10 [Suteki da ne] Unknown

까가미니 후루에타 꼬꼬로 달이 너울거리는 거울에 떨린 마음 星が流れ溢れた柔らかい淚 호시가 나가레 꼬보레타 야와라카이 나미다 별이 흘러 넘친 부드러운 눈물 素敵だね 二人手を取り步けたなら 스테키다네 후따리 테오토리 아루케타나라 멋지지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었더라면 行きたいよ 君の町家腕の中 이끼타이요 키미노 마치 이에 우데노 나까 가고

파이널판타지X Unknown

行きたいよ 君の町家腕の中 이끼타이요 키미노 마치 이에 우데노 나까 (가고 싶어요.. 당신의 마을.. 집.. 품 안에..) その胸體被け醉いに紛れ夢見る 소노 무네 까라다 카즈케.. 요이니 마기레 유메미루 (그 가슴.. 몸을 맡기고 취한 틈에.. 꿈을 꾸죠..)

Go!gO!다섯 쌍둥이 Unknown

아빠랑 엄마가 다툰 어젯 일에 아직도 모두 서먹해요 이럴 땐 가만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우리 재롱을 지켜 보아요(정말 귀엽죠) 실망 할 때도,외로울 때도,곤란 할 때도 우리가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즐거울 때도 우리는 하나 언재 까지 하나 기쁨도 함께해요(넌 혼자가 아냐!

KBS드라마 느낌 O.S.T Unknown

내 손을 내밀면 꼭 닿을것만 같은 저 별을 갖거 싶어 저 멀리 반짝거리는 작은별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이 찾아와 내 키가 자라면 잡을수 있을까 나도 엄마처럼 어른이 되고싶어..... 두손을 모으고 그렇게 기도했었지...

인우 (刃雨)(무신 OST)(규현) (멜로디MR) Unknown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내 기억은 한순간 번져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다신 않으리라 뒤돌아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짙게 내려앉은 고요함 심장을

☆스카이★ Unknown

24시간의 신화 오늘쯤 올거라 믿으며 매일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 채 널 보낸 그 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입은 옷 그대로 매일 잠이 드는 날 아니 널 사랑하면 안 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 줘 자꾸만 멀리 가지마 일생동안 나 혼자 사랑할게 너 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열사의 노래 Unknown

어허 어허야 떠나가네 못다핀 젊음이 떠나가네 어허 어허야 떠나가네 못다핀 젊음이 꽃망울로 보고 싶어라 눈물이 돋는 누님의 얼굴 가고 싶어라 동지 곁으로 사랑하는 조국아 이 내 육신 하늘아래 쓰러져 가지만 조국산천 울어대는 해방새되리라

열사의 노래 Unknown

어허 어허야 떠나가네 못다핀 젊음이 떠나가네 어허 어허야 떠나가네 못다핀 젊음이 꽃망울로 보고 싶어라 눈물이 돋는 누님의 얼굴 가고 싶어라 동지 곁으로 사랑하는 조국아 이 내 육신 하늘아래 쓰러져 가지만 조국산천 울어대는 해방새되리라

지구용사 선가드 Unknown

무지개 다리 놓고 가고 싶어도 지금은 갈수없는 저 먼 우주는 아름답고 신비한 별들 의 고향 우리들이 꿈꾸는 미지의 세계 우직 쾅쾅 나타났다. 우주외계인 그는 무서운 암흑대왕 드라이어스 평화를 파괴하는 악의 침략자 싸워라 물리쳐라 정의는 이긴다. 로보토 로보트 지구용사 선가드

세일러문 한국판 오프닝 노래 1,2,3절. Unknown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 빛 하늘 저 멀리서 빛 나고 있는 꿈 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In Days Gone By (넬) (MR) Unknown

그땐 알 수가 없었지 막연한 불안함 속에 뜬 눈으로 지샌 길고 길었던 너무 많은 생각들이 맞춰질 수 없는 퍼즐 조각처럼 어지럽혀져있었지 머릿속에서 지워 가슴속에서 피워 그게 말처럼 쉬워 그래도 돌이켜보면 잘 생각해 보면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았던 마음 안고 있었던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고향의 향수 Unknown

빠밤 빠밤 빠~~~ 떠나올때 손흔들며 웃던 그 미소 눈 앞에 아른 거린다. 빠밤 빠밤 빠~~~ 태극기 휘날리던 가슴 한곳에 언제난 웃는 얼굴 어머님 얼굴 밤새워 고향찾아 가는 철새야 사랑한다 전해 주려마. 빠밤 빠밤 빠~~~

장산도 질꼬내기(굿거리) Unknown

요란데는 밤에 밤에나 가고 동네 술맛 술집은 아이고 낮에나 간다 에헤야 2. 잔등너메 산에 살마주는 앵두같이 같이만 아이고 붉어나 졌네 에헤야 3. 저달뒤에 저별 저별만 봐라 달만 잡구 잡구서 아이고 희롱만 한다 에헤야

P.A INTRO Unknown

만들어져 버린 인형 그들은 나를 비웃고 나는 더러운 어둠으로 향하고있었다 지쳤어 보았어 그 인형들 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는날 나의 조그만 날개는 찢겨 나는 꿈을버렸고 추잡한 손을 내밀어 나란 존재 뭉개져 버린 날개를 본 나는 이제 반항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무제 존재 내게 던진 문제 또 난제 이제 거부할수 없는 내 가 만든 통재속의 가둬버린내 바램

뉴논스톱 OST Unknown

(나라) 바보같은 눈빛으로 무슨 생각하고 있니 어떡해야 내 마음 아니 넌 왜 이렇게 날 몰라 (시경) 하지만 이젠 나를 보여줄 거야(chorus 야~ 야~) 한걸음 더 가까이 내게 가고 있어 (나라)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를 봐 내손을 잡아봐 언제나 우린 함께야 지금 이순간이 영원하도록 (forever) (나라) 바보 같은

사철가 (중모리) Unknown

이산 저산 꽃이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신 아리랑 Unknown

말깨나 하는 놈 재판소 가고 일깨나 하는 공동산 간다

명성황우노래(넘저앙^^) Unknown

내가 이 세상을 다녀 갈게-요 나 가고, 기억하는 이(伊)가 슬픔까지도 사랑했던~~ 날 봐 주길

지중해 - 박상민 (MR 반주곡) Unknown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이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두를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Unknown Ashmute (애쉬뮤트)

Tell me that you love it 새하얀 어둠을 끌어안고서 돌아갈 길을 난 잃었어 수많은 별들로 태어났지만 비밀스럽게 빛나는 곳 끝이 없는 저 미지 속을 누벼 나의 세계로 날아가 날아가 새하얀 어둠을 끌어안고서 돌아갈 길을 난 잃었어 수많은 별들로 태어났지만 비밀스럽게 빛나는 곳 끝이 없는 저 미지 속을 누벼 나의 세계로 날아가 날아가

담쟁이 넝쿨별 (sealand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 Unknown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누가 울어 Unknown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고향의 노래 Unknown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사랑은 블루 Unknown

사랑은 블루 우린 언제나 꿈을 꾸었지 같은 바다 속을 함께 넘자던 너를 생각하며 내 두 눈 감아도 너의 모습은 더 이상 멀어져 가고 (후렴) 널 자리에 서성이는 날 숨이기 힘든 멈쳐진 시간들 준비하지 못한 이별이 였기에 조용히 잠든 내 앞에 다시 서는 날 남은 시간 물살을 가르며 함께 했던 꿈을 찾아 떠나는 날 지켜봐 내 숨이 다하도록

양보할 수 없는 소원 Unknown

とまらない みらいを めざして 멈추지 않는 미래를 향해서 토마라나이 미라이오 메자시테 ゆずれない ねがいを だきしめて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을 간직하세요. 유즈레나이 네가이오 다키시메테 うみの いろが あかく そまってゆく 바다 빛깔이 붉게 물들어 가요.

동지가 Unknown

살을에는 , 고통받는 ,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하리라 해방되는 날, 통일되는 날, 희망찬 내일위해 우린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