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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축제 YB (윤도현 밴드)

무심코 바라본 창밖의 풍경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논과 밭의 그들과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부러워 보이기도 해초록에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말없는 축제가 열리네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나를 다시 일으켜초록에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말없는 축제가 열리네그...

자유 YB (윤도현 밴드)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윤도현 밴드 -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

말 없는 축제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 어울려 있어 서로 어루만지는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전사들을 봐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Ordinary Hero YB (윤도현 밴드)

pain, just gain, take another hit Laugh it off, and sing it loud, Stomp your feet Never fail, prevail till the bitter end Fall again, you'll get back up Until you win 신념이 강물처럼 눈동자위를 흘러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축제

Ordinary Hero (AC Version) YB (윤도현 밴드)

pain, just gain, take another hit Laugh it off, and sing it loud, Stomp your feet Never fail, prevail till the bitter end Fall again, you'll get back up Until you win 신념이 강물처럼 눈동자위를 흘러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축제

붉은 노을 (이문세) YB (윤도현 밴드)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 (원곡가수 이문세) YB (윤도현 밴드)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반쪽게임 YB (윤도현 밴드)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내 가슴은 두근댔어 입지 않던 스키니진도 너 때문에 장만했어 말하고 싶지만 못해 나 혼자서만 하는 게임 반쪽게임 나를 봐 나는 널 너무나 사랑해 너만 보이잖아 너를 봐 너는 날 너무나 모르네 나만 이러잖아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너의 맘이 열릴 텐데 내 친구들과 너의 이야기로 밤새 술을 마셨지

윤도현 밴드 -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 항상 그대를 (With YB) 윤도현,윤도현 밴드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워~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

자유 윤도현 밴드

자유 by [윤도현 밴드] 자유 윤도현밴드 작사 : 최하나 작곡 : 윤일상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대 그래서 모두다 자유로왔대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먼훗날 YB (윤도현 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스니커즈 (feat. RRM) YB(윤도현 밴드)

커트코베인의 다해진 운동화가 어쩜 그리 멋지게 보이던지 낡은 첼로같은 너의 모습에 빠져 빠져 힘들었어도 너는 없이 나와 함께 해준 가난한 수호천사 고단했던 젊음도 툭툭 털어버려 먼지처럼 하늘로 날려 버려 UH i runnin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UH i runnin out again with

스니커즈 YB (윤도현 밴드)

커트코베인의 다해진 운동화가 어쩜 그리 멋지게 보이던지 낡은 첼로같은 너의 모습에 빠져 빠져 힘들었어도 너는 없이 나와 함께 해준 가난한 수호천사 고단했던 젊음도 툭툭 털어버려 먼지처럼 하늘로 날려 버려 i runnin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i runnin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동백 아가씨 YB(윤도현 밴드)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YB (윤도현 밴드)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동백아가씨 YB (윤도현 밴드)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새벽기차 YB (윤도현 밴드)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새벽기차 YB(윤도현 밴드)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먼 훗날 YB (윤도현 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Repeat

Run (Featuring YB) 리쌍/윤도현 밴드

Sub Hook] I can\'t stop Running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아직까지 못하고 그곳을 향해 미련을 버리고 먼 길을 향해 Hook]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 봐야지 아픈 상처 위엔 굳은살도 배겨 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 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Verse 01] ...

후회없어 YB(윤도현 밴드)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후회 없어 YB (윤도현 밴드)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친구들아 나를 걱정

죽든지 말든지 YB (윤도현 밴드)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 안듣는다고 약한 앞집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 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후회없어 YB (윤도현 밴드)

넌 말했지 철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뿐야 그것뿐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친구들아 나를 걱정 하지마 익숙해졌어

세상속의 아이 YB (윤도현 밴드)

세상속의 아이 by [윤도현 밴드] 세상속의아이 윤도현밴드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이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YB (윤도현 밴드)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 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타잔 YB (윤도현 밴드)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잔 아저씨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서 나무 위에서 뛰어 내렸지 그 후로 한달 간 병원 신세를 졌네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예쁘장한 순이도

해야 윤도현 밴드(YB)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해야 (마그마) 윤도현 밴드(YB)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해야 (마그마) YB(윤도현 밴드)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YB (윤도현 밴드)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1178 YB (윤도현 밴드)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해야 (마그마) YB (윤도현 밴드)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빛이 번지면 깃을 차리라 빨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잊을께 YB (윤도현 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잊을께 YB(윤도현 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잊을께 윤도현 밴드(YB)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잊을게 YB (윤도현 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워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번

도대체 사람들은 YB (윤도현 밴드)

웃기네 그까짓 돈이 대체 뭔데 돈땜에 죽이고 살리고 어허허 돈땜에 돌았네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빙글빙글 도는 돈만 따라가다 돈처럼 돌아가네 뱅글뱅글뱅글 휘그르르 휙 휙 휙 돌아버렸네 사람들은 정말 알수가 없네 왜 왜 서로 아옹다옹 못 잡아 먹어서 안달복달 하는지 이러다가 진짜 모두가 모두가 미쳐버릴것 같아 지가 만든 총알에 지가 맞아 죽으면서 하는

88만원의 Losing Game YB (윤도현 밴드)

너의 시뻘건 거짓말 달콤하고 헛된 기대들 믿을 수 없는 약속들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네 희망은 멀리 사라졌네 구석진 공장의 낡은 기계처럼 그렇게 살아가네 어차피 내일은 없어 집어쳐 아둥 바둥 해봤자 소용없어 88만원 손에 쥐고서 도대체 뭘 해야하나 스무살의 꿈은 사라지고 디비 디비 잠만 자네 어차피 내일은 없어 알면서 아둥 바둥 해봤자 소용없어 A yo just

88만원의 Losing Game YB(윤도현 밴드)

너의 시뻘건 거짓말 달콤하고 헛된 기대들 믿을 수 없는 약속들 88...

Dash (With YB) 윤도현

벌써 며칠 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Save Me YB (윤도현 밴드)

힘들고 지쳐서 외로워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상처 받아서 나를 잃었어 내일이 없는 것 같아서 메마른 내 맘에 소나기처럼 넌 내게로 왔어 이젠 손 잡고 기쁨의 바다로 난 날고 싶어 save me 너의 사랑으로 자유롭게 해줘 love me 너의 영혼으로 나를 안아줘 나를 사랑해줘 *** 서러웠었어 난 갇혀있었어 사랑은 없는것 같았어 저

이제 그만 가보자 YB (윤도현 밴드)

이제 너무나 늦어버렸네 이젠 너무나 늦어버렸네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나는 너무나 떠나있었네 나는 너무나 버려두었네 이제 너에게 돌아왔건만 이제 너무나 늦어버렸네 이젠 너무나 늦어버렸네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저기 멀리 지평선엔 아무도 없지만 그대 없는

독백 YB (윤도현 밴드)

어느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앞에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껏 찌들은 견딜수 없을 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싶지가 않아 다가와 나에게

박하사탕 2 (Feat. 드렁큰타이거) YB (윤도현 밴드)

날아 등에 태워날아 우리엄마의 옷장속은 내 비밀기지 본부 마구 뒹굴다 발견한 이불 속의 봉투 천원짜리 지페를 접어 비행기 만들고 내 종아리는 시퍼렇게 세 줄이 멍들고 엉엉 우는 날 달래줄 식빵 한 줄에 케첩 세 줄의 기쁨 삶의 먹물에 물들지 않던 천진난만 순수했던 나의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이렇게 후회한들 이미 세상에 물들어 버린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빨간 숲 속 YB (윤도현 밴드)

꿈꾸던 희망은 어느새 자살을 하고 창문 저편에서 난 그저 보고만 있고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벽 속에 갇혀있는 너를 구하고 싶어 하지만 용기가 없는 난 너를 버렸어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모두 거짓말 약속없는 내일 소리 쳐봐 크게 외쳐봐 더 이상 침묵하지 마 눈을 떠봐 나를 바라봐 더 이상 두려워하지마 *** 창밖의 한숨 소리에

내 사람이여 YB (윤도현 밴드)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면 너의 길을 비춰주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흑백사진 (Acoustic Ver.) YB (윤도현 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 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