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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 linus

강물이 흘러서 제 몸을 씻듯이 난 하염없이 흘러가야해 오래도록 찾아온 곳에서 오래도록 찾아온 사람에게서 또다시 나를 찾아 또하나의 나를 찾아 머물수 없는 바람이 되어 머물수 없는 바람이 되어 자꾸만 자꾸만 흘러가야해 멀어도 언젠가는 갈수있겠지 억만년의 깊이에서 부르는 작은 진실을 찾아 새하얀 마음을 찾아

머물 수 없는 바람이 되어 라이너스

오래도록 찾아온 사람에게서 또다시 나를 찾아 또 하나의 나를 찾아 머물 없는 바람이 되어 머물 없는 바람이 되어 자꾸만 자꾸만 흘러가야 해 멀어도 언젠가는 갈 있겠지 억만년의 깊이에서 부르는 작은 진실을 찾아 새하얀 마음을 찾아 머물 없는 바람이 되어 머물 없는 바람이 되어 자꾸만 자꾸만 흘러가야해

바람이 되어 최성훈/존 노/김바울

그댈 닮은 저 시린 꽃잎이 바람에 날려 흩어질까 꿈에 본다면 좋을 텐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안을게요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게요 그대 곁에 두 눈에 서린 안개 너머 그대 뒷모습 아른거려 꿈에 본다면 좋을 텐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두 볼에 (그대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안을게요 바람이 되어

Linus Deftones

...oh when i think back, it's so unreal well did i just get murdered (or did i just imagine) what's that mean cause, i ask please god please tell me if it was a dream now (chorus) do you know, th...

타인의 계절 조아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낯선 바람이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 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이 바람이 멈추면 손현숙

바람이 멈추면 그땐 떠나가세요 사랑도 한때 바람 같은 것 부드러운 미풍이 되어 스며들기도 하고 때론 비바람이 되어 잎새들을 떨구겠지요 영원으로 머물 없을 거라면 붙잡지도 말아요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그런 대로 묻어두어요 이 바람이 멈추면 그땐 떠나가세요 바람 가는 대로 .

이 바람이 멈추면 손현숙

바람이 멈추면 이 바람이 멈추면 그땐 떠나가세요 사랑도 한때 바람 같은 것 부드러운 미풍이 되어 스며들기도 하고 때론 비바람이 되어 잎새들을 떨구겠지요 영원으로 머물 없을 거라면 붙잡지도 말아요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그런 대로 묻어두어요 이 바람이 멈추면 그땐 떠나가세요 바람 가는 대로

linus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내일 linus

난 지쳐서 잠이 들어도 지나간일 후회 않겠오 내일의 태양이 있기에 난 행복 할수 있다오 (우리의 젊음이 뛰어가면 난 반긴다오) 그대 내게 웃음 준다면 걷지 않고 뛰어가겠오 그대 내손 잡아준다면 넘어져도 일어나겠오 (우리의 사랑이 뛰어가면 내일을 반긴다오) 뒤돌아 보진 않아도 옛일은 잊진 않겠오 그대와 나의 내일은 빛이 있다오

바람개비 linus

바람부는 곳을 바라보고 앉아서 빙글 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모습은 예쁜색의 날개를 활짝펴고 날면서 푸른하늘 돌리며 젊음을 날려본다 너는 누구냐 어디로 가느냐 바람개비 바람개비 너는 누구냐 바람개비 바람개빕 어디로 가느냐

연 (라이브) linus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좁은문 linus

모래 한아름 손에 올려놓고 두들겨 정성다해 너의 집 짓고 무너질세라 좁은 문을 내니 너무 작아 들어올수 없네 내 작은 몸 갈곳이 없고 내 작은맘 쉴곳이 없어라 모진바람 피하려고 조그만 모래성에 들고파서 좁은문을 넓게 하니 한없이 무너지는 나의 성 나는 갖고 싶어라 문없는 모래성 나는 살고파라 문없는 모래성

내마음 깊은곳엔 linus

작은 희망이 내게서 떠난뒤 버리고 싶은 추억만 추억만 남았네 아련한영상 지우려해도 꺼질듯 타오르는 회상의불길 걷워가다오 마음속에 먹구름 사라져다오 희미한 기다림 푸른하늘 향해 가슴을 펴고 힘차게 외치리라 가난한 내 마음 깊은 곳엔 진실이 있다고 조그만 슬픔이 멍울져 가슴에 맺히면 찬비 머금은 먹구름처럼 부풀어 오르네

우리들의 축제 linus

1. 아름다운 사람들아 보여들어라 즐거운 우리 축제로 모여서 만끽하라 젊음을 쏟아지는 횃불아래서 춤을 추어라 넘치는 젊음이 있다 노래를 불러라 세상천지 떠나가도록 하늘엔 불꽃이 환하게 열리고 하늘마저 넘실넘실 춤춘다 출렁이는 모닥불에 젊음을 불사르고 우리모두 나비가 된다 2. 젊음의 푸름이여 여기에 있다 낭만또한 여기에 있다 마음속의 응어릴랑 모두 ...

소망 linus

환한 눈으로 마주보며 조그만 너와 나의 두손을 모아 우리의 사랑을 약속하고 영원한 소망을 기도하였네 바라오리다 그대사랑을 바라오리다 하얀마음을 언젠가 그 소망이 거품 되어도 추억만은 어여삐 간직하고파 바라오리다 그대 사랑을 바라오리다 하얀마음을 소망의 열매는 맺지 못해도 예쁜 꽃만은 피우기 위해 내게는 소중한 그대 모습을 영원히 영원히 생각하면서 바라...

사랑땜에 (Blues) (Vocal. AI 승엽) 이천우

때로는 사랑땜에 울기도하고 때로는 사랑땜에 웃기도하고 사랑땜에 살아왔고 사랑땜에 살아간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없는 세월 속에 사랑땜에 웃는날도 있었고 사랑땜에 가슴앓이 했었다 여태 사랑땜에 살았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없지만, 스쳐가고, 다시오는 사랑땜에 산다 바람이 불어가면 또 다른 바람이 채우고 사랑이 가면 또 사랑은 온다 살아보니 늘 그렇더라 여태

사랑땜에 (Vocal. AI 이수) 이천우

때로는 사랑땜에 울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땜에 웃기도 하고 사랑땜에 살아왔고 사랑땜에 살아간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없는 세월 속에 사랑땜에 웃는 날도 있었고 사랑땜에 가슴앓이 했었다 여태 사랑땜에 살았네 머물고 싶어도 머물 없지만 스쳐가고 다시 오는 사랑땜에 산다 바람이 불어가면 또 다른 바람이 채우고 사랑이 가면 또 사랑은 온다

Christmas Train Linus' Blanket

너를 맡길 있게 희미한 빛에 기대 작은 불안들이 다시 널 떨게 해도 날 믿어 누구도 본 적 없는 별의 호수를 지나 네게 털어놓을 비밀 이야기를 들어줘 모두 흘러가는걸 모두 사라지는걸 밤새 담아놓은 네 어제 일기도 남지않아 이젠 시간이 됐어 크리스마스 트레인 <간주중> 닿을 없을거야 민질 수도 없겠지 차가운 햇살

바람이 되어 류찬

바람이 되어 류찬 바람이 되면 니 곁에 갈 있을까 더 이상은 갈 없는 길 끝에 서 있어 하늘 멀리 선명 하던 너의 모습 이젠 모두 사라 져 저 빈 하늘만 기다려줘 내가 죽는 날까지 항상 난 너의 기억 속에 있길 바라던 마 음 간직해줘 지난 너와의 추억 느낄 있도록 니 곁에 있을께 이대로 영원히 너를 내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고

알 수 없는 길 김성수

시간이 흐르면 잊을 있을지 더는 계속할 없는 우리들의 인연을 아무것도 없는 너를 위로할 없는 나를 더 이상 슬픔은 니 것이 아니길 돌아서는 뒷 모습을 네겐 감추려 했지만 서투른 나의 사랑은 소리 없는 눈물 되어 흘러 사랑은 어디에 약속도 잊은 채 알 없는 길로 그렇게 헤메이고 있는지 아직 남아 있는 시간이 있다면 말 없는 그리움 되어 니 곁에

학이 되어 송란

그대가 그리워서 목마른 이밤에 차라리 학이되어 그대창에 머물 겁니다 낙엽이 지는 밤이면 밤비를 홀로 맞으며 당신의 학이되어 그대창에 날아 갑니다 바람이 부는 날 외로운 내영혼 잠이든 그대 창가에 홀로 울고 있을 겁니다 하얗게 꺼져가는 촛불을 바라보면서 당신의 학 한마리 그대창에 날아 갑니다 바람이 부는 날 외로운 내영혼

떠도는구름 황선형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잡을 없는 꿈을 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구름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은 멀어 너무 멀어 머물 없는 바람따라 끝없이 도는 작은 구름 때로는 비가 되어 창을 때려도 때로는 그늘되어 머리를 덮어도 무심한 내님의 서늘한 시선은 한번도 내것일 없어라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은 멀어 너무 멀어

Linus Spacehead Wavves

My feetAre asleepMy handsChained to cloudsMy toesAre marble stonesSinking in the sandI'm stuck in the skyI'm never coming downI'm stuck in the skyI'm never coming downI'm stuck in the groundI'm nev...

나무 (Always) 박종민

있잖아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서 이렇게라도 전하려 해 걸어온 우리 지난날들 너와 함께였기에 그래 그렇게 웃을 있었어 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 네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렵긴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네 곁에 머물 거야 변함없는 마음처럼 너의 옆에 있을게 난 바람이 불어온대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 그래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그 후로 오랫동안 레이니썬(Rainysun)

그후로 오랫동안 끝도 없이 뒤엉킨 새벽...머물 없는 걸 어디서든 난 거기 있겠지...언제라도 터질 듯 부서지는 내 불안한 한때 흩어지네... 저 숨 아래... 저 쓰러진 내 세상에 슬픔도, 눈물도 없이 모두다 지난듯 다 잠들기를..

그 후로 오랫동안 레이니 썬

끝도 없이 뒤엉킨 새벽 머물 없는 걸 어디서든 난 거기 있겠지 언제라도 터질 듯 부서지는 내 불안한 한 때 흩어지네 저 숨 아래 저 쓰러진 내 세상에 슬픔도 눈물도 없이 모두다 지난 듯 다 잠들기를 그래서 난 끝을 말하네 내 앞을 가려줘 대답없이 남겨진 계절 기다릴께 쏟아지네 먼발치로 저 쓰러진 내 세상에 슬픔도 눈물도 없이 모두가 지난 듯 다 잠들기를

Walk Linus' Blanket

/ Three steps for your love 바로 이렇게요/ 손에 손을 잡고/ 그럼 우리는 영원히 노래할 있어요/ 골치 아픈 일로부터 잠시 빠져나와 보세요/ 우린 갈 있어요/ 해안가로 출발!/ 그리고 우린 걷죠/ 첫 걸음에 너의 꿈을/ 두 걸음에 너의 마음을/ 세 걸음에 너의 사랑을

See You My Dream Linus` Blanket

늦잠을 자더라도 좋아 이번이 너를 만날 있는 유일한 어디든 데려가라 해봐 아무리 추워도 우리 둘은 따뜻할테니까 맑게 빛난 초록 나뭇잎 눈 부시게 쏟아지는 햇빛 너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I\'ll see you in my dream 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 살짝 나른해진 오후의 공기 구름 아래 그늘 눈을 감으면 I\'ll

사랑, 이별, 슬픔으로 박종이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건 그 또한 날 사랑했기에 지금은 눈물 결에 사라져간 내님 내님인데 어디서 부는 바람인가 내 뺨을 스치는데 이대로 아스라이 멀리서 손짓만 정녕 세월은 흘러갔지만 묻혀버린 눈물이 되어 시간 이대로 흘러갔지만 마지막 가시는 님에게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머물 없는 우리의 사랑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이별도 머물

사랑 이별 슬픔으로 강예범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건 그 또한 날 사랑했기에 지금은 눈물결에 사라져간 내 님 내 님인데 어디서 부는 사람인가 내 뺨을 스치는데 이대로 아스라히 멀리서 손짓만 정녕 세월은 흘러갔지만 묻혀버린 눈물이 되어 시간 이대로 흘러가지만 마지막 가시는 님에게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머물 없는 우리의 사랑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이별도 머물

사랑 이별 슬픔으로 김지노

내가 당신을 사랑했던 건 그 또한 날 사랑했기에 지금은 눈물 결에 사라져 간 내 님 내 님인데 어디서 부는 바람인가 내 뺨을 스치는데 이대로 아스라이 멀리서 손짓만 정녕 세월은 흘러갔지만 묻혀버린 눈물이 되어 시간 이대로 흘러갔지만 마지막 가시는 님에게 미소만 주오 눈물은 싫어 머물 없는 우리의 사랑 미소만

혼자 골드멤버

내 영혼이 머물 곳 이제 나~ 이제 나의 안식처가 되어 주세요. 나 혼자 말라버린 사막에서 오늘 밤에도 당연히 니 목소릴 들었어 습관적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니 목소리 찾아보고 마음을 위로해. 내 자신을 위로해 니가 떠난 후 난 삶의 방향을 잃었어. 내 영혼이 머물 곳 이제 나~ 이제 나의 안식처가 되어 주세요.

바람이 되어 Love Buzz

두손엔 책 대신에 슬픔에 가득 고인 하얀 손수건이 달토록 꽉 쥐어 가며 고통을 몸으로 삭히며 견뎌 고즈넉히 떠오르는 달은 한층 이내맘을 대변하듯 구름속에 사라지네 때는 이른 4월 저녁 쌀쌀한 공기 인적없는 나의 마을 무인도와 같이 풀한포기 자라지 못한 나의 마음 과도 같은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려 몸부림 쳐보지만 어쩔수 없이 수긍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는

시인이 되어 가비

가만히 멈춰 서서 하늘을 보고 다시 또 고개를 내려 놓는다 모든 게 지워지려나 음~ 의미 없는 집착들도 나 스르르르 눈을 감고 상상해본다 저 새하얀 구름 타고 훨 훨 모든 게 지워지려나 차갑고 뜨겁던 그 흔적들도 바람이 불어오는 날 시인이 되어 손을 흔들어 보낸다 노래하며 꽃 비 내린 후 뜨거운 여름 붉게 물든다 어리석은 밤

바람이 되어 블랙콜(Blackcall)

아주 가끔씩 문득 내게 질문을 해봐 나는 어디서 왔고 또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수없는 동화속 이야기가 아니야 들어봐 한번 지구는 누군가 만들었을까 우리도 만들었을까 정답은 바로 네 마음속에 바람이 되고 싶어 하늘을 날아 우주끝에 닿아 확인해 볼거야 어떤 광경이 보일까 산위에 올라 지평선너머로 보이는 태양에

바람이 되어 Blackcall

아주 가끔씩 문득 내게 질문을 해봐 나는 어디서 왔고 또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수없는 동화속 이야기가 아니야 들어봐 한번 지구는 누군가 만들었을까 우리도 만들었을까 정답은 바로 네 마음속에 바람이 되고 싶어 하늘을 날아 우주끝에 닿아 확인해 볼거야 어떤 광경이 보일까 산위에 올라 지평선너머로 보이는 태양에

신기루 빈(Vin)

또 날이 저물어가고 바람은 더 거세지고 전할 없는 아픔에 절절히 가슴만 타네 외로이 잠기는 이 밤 아련히 번지는 내 맘 닿을 없는 저 곳에 보이지 않는 먼 곳에 난 그렇게 또 허공을 걷고 있네 숱한 거짓에 다리를 절고 있는 나 긴 방황에 지쳐 쓰러질 때면 혹 돌아올는지 그 희미한 미소로 내게 그대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 추억한다면

바람이 되어 두파하우스 (Doofa House)

회색 하늘 구름의 저편 속에 울고 있는 상처투성이 소녀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돼 남들이 너를 뭐라 하든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돼 내가 너의 두 귀를 막아줄게 가련한 너는 잘못한 것이 없잖아 세상은 그런 너를 탓하진 않겠지 언젠가 내가 바람이 있다면 어디든 니가 바란 곳으로 데려갈게 심해지는 상처가 너무 아파 이곳에서 떠나기로

바람이 되어 Doofa House

회색 하늘 구름의 저편 속에 울고 있는 상처투성이 소녀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돼 남들이 너를 뭐라 하든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돼 내가 너의 두 귀를 막아줄게 가련한 너는 잘못한 것이 없잖아 세상은 그런 너를 탓하진 않겠지 언젠가 내가 바람이 있다면 어디든 니가 바란 곳으로 데려갈게 심해지는 상처가 너무 아파 이곳에서 떠나기로 한 소녀 무엇이 너를 괴롭혔니

Light Of God 김신환

불어온 바람도 멈춰 머금었던 향기를 토하는 듯 해 형언 할 없는 광경에 달콤한 꿈을 꾸는 듯 해 불어온 바람도 멈춰 머금었던 향기를 토하는 듯 해 형언 할 없는 광경에 달콤한 꿈을 꾸는 듯 해 어떤곳은 하루종일 비만 내려 아무것도 온전한 것이 없어 어떤곳은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 아무것도 아무것도 머물 수가 없어 끝없이 펼쳐진 바다 끝 사이로 들어오는

타인의 계절 남궁옥분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계절 햇빛촌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 계절 권윤경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 계절 오희라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 계절 이수연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타인의 계절 정의송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바람이 되어 RNP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하는지 지금 나의 감정들을 정리할수는 없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인지 아무런 생각없이 주저앉아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난 아직 모르고 줄 잃은 기타속에 소리없는 독백 벙어리의 답답함에 질러보는 고백 어두운 바닷가에 갈곳잃은 검은배 얼마만큼 더 울어야 참을 있을까 얼마만큼 아파해야 지울 있을까 얼마만큼 지나야

바람이 되어 알앤피(RNP)

[1verse]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하는지 지금 나의 감정들을 정리할수는 없는지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인지 아무런 생각없이 주저앉아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난 아직 모르고 줄 잃은 기타속에 소리없는 독백 벙어리의 답답함에 질러보는 고백 어두운 바닷가에 갈곳잃은 검은배 얼마만큼 더 울어야 참을 있을까 얼마만큼 아파해야 지울

바람이 되어 하현상

그댈 닮은 저 시린 꽃잎이 바람에 날려 흩어질까 꿈에 본다면 좋을 텐데 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안을게요 우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게요 그대 곁에 두 눈에 서린 안개 너머 그대 뒷모습 아른거려 꿈에 본다면 좋을 텐데 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안을게요 우 바람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게요

지나가는 바람을 ★ 오디세히 (Odysehee)

두 눈을 감아도 지나간 계절은 또 다시 흘러가 아마도 나는 어딘가에 바람이 두고 간 발자국 같아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다 음 그저 보지 못했네 흘러가는 것들의 곁에서 머물 없음을 그땐 알 없었네 어차피 너는 다가서려 해봐도 가시만 돋아난 선인장같아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다 음 그저 보지 못했네 흘러가는 것들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