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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하다 nukie

해질녘 하늘의 냄새와 붉은 파도 시린 부서짐의 소리를 새벽녘 아스팔트의 열기와 푸른 윤중로 깊은 기억의 외침을 그렇게 너를 생각한다 그렇게 너를 떠올린다 여름밤 태양의 흔적과 검은 노래 엷은 그림자 같음을 한겨울 쓰라린 상처와 하얀 위로 따스이 아련한 마음을 그렇게 너를 생각한다 그렇게 너를 떠올린다 너를 빗겨간 공간 너와 엇갈린

펭귄 nukie

너를 보기 위해 네 시간이나 기다렸어 넌 TV에 나오는 유명인 너에게 내 다리를 맡길게 너의 주위엔 수많은 미녀들이 함께해 넌 역시 공중파 유명인 너에게 내 발목을 맡길게 너는 펭귄 너는 연기를 하고 있지 너는 펭귄 너의 연기를 알아챈 난 배트맨 넌 차분한 말투로 나의 시간을 보상해 넌 마치 여의도 유명인 너에게 내 다리를 맡겨도 될까

재갈 nukie

붉은 분노의 촛불 검푸른 새벽을 밝히던 그 날 원치 않아 되돌려라 외치며 피에 젖던 검은 위협에 밀려 잿빛 망루에 오르던 그 날 죽기 싫다 살려달라 외치며 불에 타던 아무리 내 입에 재갈을 물리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도 나는 노래하리니 노란 종이 비행기 푸른 하늘을 수놓던 그 날 미안하다 사랑한다 외치며 눈물 흘리던 아무리 내 입에 재갈을 물...

재갈 nukie

ASDF

세레나데 nukie

대단히 과묵하고 쓸데없는 셈까지 하는 난 널 만나면 말까지 더듬어 약간의 결벽증과 정신분열증을 앓는 난 널 만나면 실없이 웃기만 해 갑자기 고장난 시계도 애타게 날 부르는 펜더기타도 모두가 세레나데 널 위한 세레나데 나의 세레나데 아주 운이 나쁘고 비극 속에 존재하는 난 널 만나면 노래까지 불러 엠마 톰슨의 목소리도 소설보다 이상한 내 삶의 노래도 ...

이젠 내게 아무 의미 없는 nukie

이젠 내게 아무 의미 없는 날짜이지만 가슴 한 켠이 아려오는 걸 이젠 내게 아무 의미 없는 장소이지만 이렇게 마음이 복잡해지는 걸 많이 떨쳐냈다고 많이 잊어버렸다고 되내었지만 많이 미워했다고 이제 충분하다고 위로했지만자꾸 생각이 나서 억지로 구겨둔 처박아둔 기억이 추억들이 또 다시 날 그 곳으로 자꾸 생각이 나서 억지로 구겨둔 처박아둔 기억이 추...

페르시아 nukie

나는 그들의 하늘과 그들의 바다와 그들의 사막을 모른다 나는 그들의 미소와 그들의 눈빛과 그들의 눈물을 모른다 하지만 부정한 자를 용서치 않는 페르시아의 정의를 위해 하지만 힘있는 자에 굴하지 않는 페르시아의 용기를 위해 나는 그들의 어제와 그들의 오늘과 그들의 희망을 모른다 나는 그들의 욕망과 그들의 고통과 그들의 분노를 모른다 하지만 부정한 자를 ...

그대 가시는 길에 nukie

그대 가시는 길에그 흔한 국화 한 송이드리지 못했네그대 가시는 길에그 흔한 눈물조차보이지 못했네그 어떤 위로에도그대의 아픔을 그 슬픔을잊을 수 없겠지만그 어떤 보상도그대의 분노를 그 한을지울 수 없겠지만그대의 기나긴 아픔보다더 길고긴 악몽을 기억하네그대 가시는 길에내 마음조차 드리지 못했네그 어떤 위로에도그대의 아픔을 그 슬픔을잊을 수 없겠지만그 어떤...

세레나데 누키(nukie)

대단히 과묵하고 쓸데없는 셈까지 하는 난 널 만나면 말까지 더듬어 약간의 결벽증과 정신분열증을 앓는 난 널 만나면 실없이 웃기만 해 갑자기 고장난 시계도 애타게 날 부르는 펜더기타도 모두가 세레나데 널 위한 세레나데 나의 세레나데 아주 운이 나쁘고 비극 속에 존재하는 난 널 만나면 노래까지 불러 엠마 톰슨의 목소리도 소설보다 이상한 내 삶의 ...

너만을 생각하다.. Lazy Writer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표정속에.. 무엇인가가.. 너만은 나에게 다르다는걸 깨달았을때.. 그때 난 너에게 다가갈수있었어.. 하지만 아직도.. 그냥 자연스래.. 너의 눈도 마주치지 못해.. 이렇게 못난 나지만.. 그래도 좀더 날지켜줄수 없겠니.. 오늘도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렸어.. 벅차오는 맘을 숨겨오면서.. 그렇지만 언젠가,, 너의 마음 가득히...

한남동 새벽두시

50 - 음 번지 니가 좋아한 미술관 들려 전시를 보는지 너를 생각하는지 혹시 다녀갔을까 누구랑 다녀갔을까 생각하다 난 또 아 다시봐야지 반지하에 그 카페 음악이 참 좋았지 니가 좋아한 커피는 여전히 5500원 혹시 다녀갔을까 누구랑 다녀갔을까 생각하다 한 잔 아 집에가야지 이 거리는 온통 너로 가득차 너의 사진앨범 속 인 것 같아

온기 이오

눈이 부시게 빛나던 햇살 창가에 기대 느끼던 온기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너무 따뜻하던 오후 눈을 감으면 떠오르곤 해 그 모든 잔상 너와의 기억들 할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긴 어둠이 내린 밤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를 생각하다 가만히 웃다 토해내듯 내쉬는 한숨 니가 있어 따스하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시리도록 차갑게

Old Fashion Love 이현우

조금 천천히 다가갈래 조심 또 조심 우리의 사랑을 깨뜨리지 않을래 조금도 서두르지 않고 조금도 욕심을 내지 않을꺼야 아주 옛날 사람들처럼 아주 조금씩 그댈 사랑하고 싶은걸 친구들 나를 보고 변했다고 말하지 뭐가 그리 좋아 항상 웃느냐지 사춘기의 소년처럼 설레는 내 마음을 넌 알지 못할거야 온종일 너의 생각으로 하루가 가지 너를

장거리 연애 (feat. PDAY, 히카) 택우

다가가지 못했죠 일분일초가 일 년 같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그댄 이 맘 아는지 미쳐버리면 안 돼 돌아버리면 안 돼 넌 모르잖아 난 힘들잖아 빨리 만나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불안해지면 안 돼

장거리 연애 (Feat. PDAY & 히카) 은여우님 청곡) 택우

다가가지 못했죠 일분일초가 일 년 같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그댄 이 맘 아는지 미쳐버리면 안 돼 돌아버리면 안 돼 넌 모르잖아 난 힘들잖아 빨리 만나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불안해지면 안 돼

사전적 의미 (feat. 은혜) Western P.I.G

하나,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아끼는 둘, 어떤 대상을 소중히 하는 마음 그저 널 생각하다 찾아봤어 이제서야 알게 됐어 내 마음을 너와 같이 걷는 길은 항상 당연했었는데 이제는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이가 되었어 비가 오면 흠뻑 젖은 채로 우산을 들고서 날 보는 눈빛은 가로등 아래에서 혼자 걷고 있는 나조차 웃게 하는 그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그 순간 박력

Hook) 너를 바라보는 그 순간에 나는 정말 미쳐 너만 생각하다 매일 잠 못 이뤄 뒤척 oh baby 난 maybe 너 없으면 죽어 그 눈빛과 미소 그리고 너의 작은손 너를 바라보는 그 순간에 나는 정말 미쳐 너만 생각하다 매일 잠 못 이뤄 뒤척 oh baby 난 maybe 너 없으면 죽어 그 눈빛과 미소 그리고 너의 작은손 Verse1

읽씹 영화 (mu.b)

싹둑 머리를 잘랐어 밤새 또 기른 네 생각에 상처받은 적 없는 얼굴로 거리로 10월 13일 우리 기념일 알람처럼 돌아오면 또 어김없이 약속도 없이 누군갈 기다리지만 너를 읽고 씹었다 생각하다 생각 안 나는 척 웃고 너를 듣고 흘렸다 잠이 안 와도 모른 척 잠든다 사람에게 감정이 없었더라면 버튼 하나로 다 지울 수 있다면 가위로 널 잘라낼 수 있다면 새벽 12시

읽씹 (Inst.) 영화 (mu.b)

싹둑 머리를 잘랐어 밤새 또 기른 네 생각에 상처받은 적 없는 얼굴로 거리로 10월 13일 우리 기념일 알람처럼 돌아오면 또 어김없이 약속도 없이 누군갈 기다리지만 너를 읽고 씹었다 생각하다 생각 안 나는 척 웃고 너를 듣고 흘렸다 잠이 안 와도 모른 척 잠든다 사람에게 감정이 없었더라면 버튼 하나로 다 지울 수 있다면 가위로 널 잘라낼 수 있다면 새벽 12시

i(아이)처럼 MELDY (멜디)

그날 울어버렸어 너와의 연락이 끊긴 후 다른 남자와 노는 너를 보며 그런 너를 보며 그냥 아이처럼 울어버렸어 그날 울어버렸어 너와의 연락이 끊긴 후 다른 남자에게 반한 너를 보며 그런 너를 보며 그냥 아이처럼 울어버렸어 그 새끼 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돈을 벌어 람보르기니를 몰 거야 옆에는 너 말고 다른 예쁜 여자를 태우고 근데 사실 태우는 건 널 잊으려고

너에게 춘희

방 안 가득 퍼지는 기분 달콤한 노랫소리들 어제의 너를 생각하다 밀려오는 향기들에 맘이 붕 떠서 둘만이 가진 그때의 우리들 가끔 돌아보면 지금의 너를 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져 너에게 이유없이 당연한 사람이 될래 다 뭐든 줄 수 있게 너에게 그치지 않는 내가 될 수 있게 날 꼭 안아줄래 내가 너를 좋아해 맘 한가득 퍼지는 기분 포근한 너의소리들 내일의 우릴

비는 내리고 범진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멈춰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흐르던 내 마음을 꺼내어 괴롭히는데 이 노래는 너를 그리며 내리는 빗속을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우리 걷던 이곳을 찾아 널 생각하다 그리워하다 알 수 없는 추억에 빠지곤 해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나의 어렸던 지난날을 지우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슬픔 속을 거닐곤 해 비는 내리고 이 노래는

비는 내리고 (inst.) 범진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멈춰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흐르던 내 마음을 꺼내어 괴롭히는데 이 노래는 너를 그리며 내리는 빗속을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우리 걷던 이곳을 찾아 널 생각하다 그리워하다 알 수 없는 추억에 빠지곤 해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나의 어렸던 지난날을 지우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슬픔 속을 거닐곤 해 비는 내리고 이 노래는

그대를 생각하다 웃습니다 한승석 & 정재일

섣달 처음 눈이 내리니 사랑스러워 손에 쥐고 싶습니다 밝은 창가 고요한 책상에 앉아 향을 피우고 책을 보십니까 딸아이 노는 양을 보십니까 창가 소나무 가지에 채 녹지 않은 눈이 쌓였는데 그대를 생각하다 그저 좋아서 웃습니다 마음에 맺힌 사람아 어느 때나 다시 볼까 무엇을 이루자고 우리 이다지 분주하여 그리운 정일랑 가슴에 묻어만

생각하다 미치고 말지 자운

그래 난 튀기 (니들 말대로) 그래 난 튀기 (인정한다 인정해) 그래 난 튀기 (맞아 맞다구) 그래 난 튀기 그래 너희들의 말대로 난 튀기 이제는 즐기는 지도 몰라 튀기 너희와 다른게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미치고 말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에서 벗어나면 곧바로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그저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며

오늘까지만 제미니

오늘까지만 너를 생각하며 잠이 드는 밤 네 생각에 울고 보채는 내가 미워 오랫동안 꺼내지 못한 혼잣말도 오늘까지 길 한참을 걷다가 이별 앞에 멈춘 채로 지워보려 애써 보아도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아는데 다신 웃을 수가 난 없어요 그대처럼 다른 사랑할 수조차 없어요 매일 밤에 그댈 생각하다 맘이 아파와 어떻게든 너를 다시 잡고 싶은데

없었다니깐(Actually, I'm in Love) 이도톨

잠들기전에 생각하는걸 밥을먹다가 생각나는걸 난 어지런 내맘을 잘 숨기려는건 생각처럼 쉽지만 않은걸 널 바라보다 아닌척하고 널 생각하다 아닌척해도 난 내 눈동자에서 널 숨기려도 해도 생각처럼 쉽지만 않은걸 아니 없었다니깐 아니 없었다니깐 맘이 없었다니깐 난 너를 좋아 하지를 않아 눈가리고 숨었다는 저 아이들처럼 내마음을 두손으로 가리자 널 바라보다 아닌척하고

손톱 바나나 걸 (Banana Girl)

손톱 눈물이 흐르려고할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때가아니라며 날다시울게만들어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사라져....

XOXO (Kisses & Hugs) EXO

XOXO XOXO XOXO yeah 살며시 입맞춘 X는 kiss 동그랗게 안은 O는 hug 혹시 벌써 알고 있을까 oh 하루하루 몰래 쓴 편지 그렇게 끄트막에 적었지 그래 봤자 준 적 없지만 right 그래 요새 넌 어때 별일 없었어 참 뻔한 말들만 머릿속을 스쳐 사실 내 맘은 깊어 deeper than the sea 꼭 하고 싶던 말 그건 be with me 생각하다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미유

너와 나는 언젠가 만나기로 한 건지 몰라 서로를 찾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렸을까 너무 지쳐버려서 주저앉아 있는 틈에 어느샌가 어긋나 버렸을까 걸음이 느려서 미안해 거짓말처럼 그대 나타나 그렇게 말해줄까 봐 너무 오래 기다렸냐며 날 안아줄까 봐 기다려 온 건 아닐까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아직 너를 그날들을 놓을 수가 없어 널 생각하다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유지희

너와 나는 언젠가 만나기로 한 건지 몰라 서로를 찾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렸을까 너무 지쳐버려서 주저앉아 있는 틈에 어느샌가 어긋나 버렸을까 걸음이 느려서 미안해 거짓말처럼 그대 나타나 그렇게 말해줄까 봐 너무 오래 기다렸냐며 날 안아줄까 봐 기다려 온 건 아닐까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아직 너를 그날들을 놓을 수가 없어 널

손톱 바나나 걸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면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 할때면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의 가시처럼 내 맘속에 다시 찾아와 아직 널 지울때가 이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흘려 보내버렸고 미움은

손톱 Hana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면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 할때면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의 가시처럼 내 맘에 다시 찾아와 아직 널 지울때가 이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흘려 보내 버렸고 미움은 립스틱을 닦으며

손톱 바나나걸

눈물이 흐르려고 할 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 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 때가 아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간주중>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 유지희

이야기는 끝일까 - 04:50 너와 나는 언젠가 만나기로 한 건지 몰라 서로를 찾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렸을까 너무 지쳐버려서 주저앉아 있는 틈에 어느샌가 어긋나 버렸을까 걸음이 느려서 미안해 거짓말처럼 그대 나타나 그렇게 말해줄까 봐 너무 오래 기다렸냐며 날 안아줄까 봐 기다려 온 건 아닐까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아직 너를

XOXO EXO

XOXO yeah 살며시 입맞춘 X는 kiss 동그랗게 안은 O는 hug 혹시 벌써 알고 있을까 oh 하루하루 몰래 쓴 편지 그렇게 끄트막에 적었지 그래봤자 준 적 없지만 ah 그래 요새 넌 어때 별일 없었어 참 뻔한 말들만 머릿속을 스쳐 사실 내 맘은 깊어 deeper than the sea 꼭 하고 싶던 말 그건 be with me 생각하다

꿈을 찾아 떠난 소년 임영일

꿈을 찾아 떠난 소년이 있어 멀지 않은 곳에 그게 있었던 것을 믿지 않은 채로 어디론가 떠나 보내고 한참 생각하다 한참 생각하다 울다 울다 꿈을 찾아 떠난 소년이 있어 길지 않은 여행이라 생각했지만 부서진 바위 조각들 틈에 서성거리며 한참 생각하다 한참 생각하다 웃다 웃다 울다 울다 웃다

달다 후레군

니 입술이 달다 니 눈빛이 달다 니 목소리마저 니 말투마저도 니 생각하다 멍한 하루가 그냥 지나버려도 달다 It`s so sweet 요즘따라 그대를 만나면 자꾸 너를 만나면 이런 기분이 들어 하늘은 늘 푸르고 음악은 달달하기만 해 너땜에 그런 걸까 쓰기만 했던 아메리카노 밋밋한 탄산수마져 uh 달콤한 사탕을 머금은 듯 은근 달콤 달콤해

잊을 수 있을까 (Feat. 김세현, 지예) 뷰 (VIEW)

어떤 밤을 보내고 어떤 날을 그리고 있을까 오늘도 너가 떠오르는 지난 시간들 아득히 멀어져 가는데 가득히 차오르는 건 무얼까 깊어지는 밤 그대도 그때도 너무나 그리워 새벽이라 니가 생각난 걸까 아니면 네 생각하다 새벽이 온 걸까 이 낯선 감정에 이 날선 아픔에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같이 듣던 노래가 흘러가고 달려와 내게 안기던 모습이 스쳐가 닿을 수 없음을

몽중 (Intro) 이솔로몬

무기력한 아침의 난 너의 꿈을 생각하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를 나는 불러보았지 나의 방은 깜깜해서 내겐 불이 필요해서 아침이 밝아오기 전 내게 사랑한다 해줄래 희붐한 아침엔 동이 트기 전에 사랑한다 해줄래

길을 걷다 홍이삭

길을 걷다 생각나 생각 나 생각하다 너를너를 봐 아직 손에 닿진 않지만 아직 내 맘과 멀다 해도 음- 너를 보다 나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다시 한번 찾아본다 너를 봐 나를 봐 너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널 그리다 제이유

어느새 한 뼘 자라나버린 널 향한 내 마음 전할 수 있을까 밤새 널 그리며 세던 저 별이 나의 마음에 가득 차 버렸어 이 길 지나가면 한 번 더 널 볼까 혹시나 하는 기대로 난 언제 올지도 모르는 너를 기다려 혼자 널 생각하다 다시 혼자 웃어보네 나를 알아줄까 내 맘 받아줄까 어떻게 네게 말을 전할까 너와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내 맘을 매일 밤 저 별에 기도할게

하루 이보람 (씨야)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어 보지만 다른 사람이 널 보는 게 왜 싫은지 그때서야 알게 돼 버린 내 마음을 어떡해 그리움이 또 그리움으로 변해간다는 게 이 순간에도 네가 난 보고 싶어 사랑이란 멀기만 해 나에게는 이루어지지 않을 그 신기루 손에 닿지 않을 먼 마음이란 걸 난 이제 어떻게 해 부풀려진 마음을 밤새도록 잠 한숨 못 자고 울다가 너를

하루 이보람(씨야)

그리움이 또 그리움으로 변해간다는 게 이 순간에도 네가 난 보고 싶어 사랑이란 멀기만 해 나에게는 이루어지지 않을 그 신기루 손에 닿지 않을 먼 마음이란 걸 난 이제 어떻게 해 부풀려진 마음을 밤새도록 잠 한숨 못 자고 울다가 너를 생각하다 니 이름 부르다가 그때서야 잠드는 나를 어떻게 하니 하루의 시작과 끝에 너를 볼 수 없다는

가장 예뻤던 날에 정가이

기억해 우리 사랑이 피어났던 그 계절 눈빛만 봐도 떨려 네가 불어와 너무 보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자꾸 생각나 너와 걷던 이 길에 널 마주칠까 기대한 적 있었어 건네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한구석이 아파 아직 그리운가 봐 가장 예뻤던 날에 항상 네가 있는데 내 옆엔 항상 널 떠올리다 보고 싶어서 마음에 너를 새겨

지각 지우

Step by step Day By Day Take My heart 피곤한 아침 눈을 뜨고보니 너무 늦게 깨버린나 지난밤 너를 생각하다 늦게서야 잠이 들었지 급해진 내 발걸음 긴머리를 날리며 정신없이 뛰면서도 웃음만나와 자꾸 자꾸 너만 생각나 너만 생각나 어쩌면 좋아 종일 허공을 바라보며 바보처럼 웃음만 하루 하루 지나갈수록 심해지나봐 왜 그런진 몰라도 나

가장 예뻤던 날에 정가이 (와인루프)

기억해 우리 사랑이 피어났던 그 계절 눈빛만 봐도 떨려 네가 불어와 너무 보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자꾸 생각나 너와 걷던 이 길에 널 마주칠까 기대한 적 있었어 건네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한구석이 아파 아직 그리운가 봐 가장 예뻤던 날에 항상 네가 있는데 내 옆엔 항상 널 떠올리다 보고 싶어서 마음에 너를 새겨 봄날의 햇살처럼 너무 예뻤던 날에

네 생각 BALDU (발듀)

장난 섞인 농담도 신경 쓰이고 힐끔 바라보다 아닌 척을 해 너와 나눈 사소한 이야기들은 온종일 맴돌아 날 들뜨게 해 내가 왜 이래 안 그랬는데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와 온종일을 생각하다 밤새도록 생각하다 내가 정말 미쳤나 보다 하루 종일 네 생각 하다 하루가 벌써 다 저물어간다 내가 왜 이래 안 그랬는데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와 온종일을 생각하다 밤새도록

하루 종일 Various Artists

노래 : 김석준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사람의 숲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너를 보내야지 부질없는 다짐만 우연히 마주친 오늘 오후 너의 눈빛은 말하고 있었지 널 잊어 달라고(널 잊었노라고) 이렇게 많은 사진 속에 너를 묻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너를 잊을까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하루종일 김석준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밖에 없어 그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사람의 숲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너를 보내야지 부질없는 다짐만 우연히 마주친 오늘 오후 너의 눈빛은 말하고 있었지 널 잊어 달라고(널 잊었노라고) 이렇게 많은 사진 속에 너를 묻을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너를 잊을까 난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