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らはそんなにも多くのことなど
보쿠라와 손-나니모 오오쿠노 고또나도
望んだりはしていないよ ずっと
노존다리와 시떼이나이요 즈읏또
灰色のビルの影に隱れて
하이이로노 비루노 카게니 가쿠레떼
じっとしてるものは何だろうって
짓또시떼루 모노와 난다로옷떼
目をこすりながらも のぞきこんだんだ
메오 코스리나가라모 노조키콘-단-다
自分だったりあのコや君だった
지분닷따리 아노코야 기미닷따
孤獨で何も見えなくなったんじゃない
고도쿠데 나니모 미에나쿠낫딴쟈나이
もう何も見たくなかったんだ
모오 나니모 미따쿠나캇딴다
僕らはきっと幸せになるために
보쿠라와 킷또 시아와세니 나루따메니
生まれてきたんだって
우마레떼 키딴-닷떼
思う日があってもいいんだよね
오모우 히가 앗떼모 이인다요네
ほら耳を澄ませば聞こえてくる
호라 미미오 스마세바 기꼬에떼쿠루
內に秘めた祈りに似た叫びが
우치니 히메따 이노리니 니따 사케비가
いつかのあの川で流れてたものは
이츠카노 아노카와데 나가레떼따 모노와
壞れた夢のかけらだったね
코와레따 유메노 카케라닷따네
守られなかった約束にいちいち
마모라레나캇따 야쿠소쿠니 이치이치
傷ついてみたりしてたんだ
키즈이떼 미따리시떼딴-다
僕らはいつか幸せになるために
보쿠라와 이츠카 시아와세니 나루따메니
生きて行くんだって
이키떼 유쿤닷떼
思う日があってもいいんだよね
오모우 히가 앗-떼모 이인-다요네
この瞳に映るものが全て
코노 히또미니 우츠루 모노가 스베떼
キレイなわけじゃない事を知っても
키레이나 와케쟈나이 고또오 싯떼모
目の前の悲劇にさえ對應できずに
메노 마에노 히게키니사에 타이오우데키즈니
遠くの悲劇になど 手が屆くはずもなく
도오쿠노 히게키니나도 테가 토도쿠하즈모나쿠
僕らはきっと幸せになるために
보쿠라와 킷또 시아와세니 나루따메니
生まれてきたんだって
우마레떼 키딴-닷떼
思う日があってもいいんだよね
오모우 히가 앗떼모 이인-다요네
本當は扉を開きたいんだって
혼또오와 토비라오 히라키따인-닷떼
口に出して言ってみればいい
구치니 다시떼 잇떼미레바 이이
口に出して言ってみればいい
구치니 다시떼 잇떼미레바 이이
우리들은 그렇게도 많은 일 같은 거
바라고 있거나 하진 않아 계속
잿빛 빌딩 그림자에 숨어
가만히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눈을 비비면서도 샅샅이 엿보았어
나 자신이거나 그 아이이거나 너였어
고독함에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던 건 아냐
더 이상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았어
우리들은 반드시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날이 있어도 좋아
그래, 귀를 기울이면 들려와
내면에 숨긴 바램을 닮은 외침이
언젠가의 그 강물에 흘러가고 있던 것은
깨어진 꿈의 조각들이었어
지켜질 수 없었던 약속에 하나하나
상처입어 보곤 했어
우리들은 언젠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나간다고
생각하는 날이 있어도 좋을거야
그 눈동자에 비치는 것이 모두
예쁘기 때문은 아니란 것을 알지만
눈앞의 비극에조차 대응할 수 없으니
멀리의 비극같은 건 손이 닿을 리가 없잖아
우리들은 반드시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날이 있어도 좋아
사실은 문을 열고 싶었다고
입 밖으로 말해보면 좋겠어
입 밖으로 말해보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