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다 달라졌어
너를 만난 순간부터
하얀 구름에 걸린 해처럼
네 생각이 날 따라다녀
있잖아 사실 말야
바보처럼 그냥 좋은걸
넌 짙은 밤 하늘 빛나는
날 비추는 달빛 같아
내 방식대로 내 느낌대로
네 눈빛만 봐도 사랑할 내가 있잖아
내 안에 너 하나 들어와서
모든 걸 바꿔놨어
널 사랑할래 널 지켜줄래
왜 네 미소 나를 온종일 웃게 하니
내게 마지막 사랑이
너라면 좋겠어
고마워 믿어줘서
항상 곁엔 내가 있어
지친 하루 숨소리 마저도
네 행복이 나였으면
내 방식대로 내 느낌대로
네 눈빛만 봐도 사랑할 내가 있잖아
내 안에 너 하나 들어와서
모든 걸 바꿔놨어
널 사랑할래 널 지켜줄래
왜 네 미소 나를 온종일 웃게 하니
내게 마지막 사랑이
너라면 좋을텐데
하루하루가 너의 생일이라면
주고 싶은 선물 모두 다 줄 텐데
내게 보여준 네 사랑
그걸로 나는 행복한 걸
난 그냥 너야 그래도 너야
하루 종일 너만 그리고 보고 싶은걸
언제나 내 옆에 두고 싶어
Forever my love I’m with you
난 그냥 너야 난 너만 할래
내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을 넌데
내게 마지막 사랑이
너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