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할까 이 마음을
널 처음 본 순간부터라고
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어떻게 말을 꺼낼까 음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을
널 좋아하고 있다고
흰 눈이 오면 추운 척 니 품에 안겨
널 사랑해 속삭일래 우 우
하얗게 내린 눈에 설레이고
또 거리에 가득한 연인들의 속삭임에
나도 용기 내
니 손을 잡고 고백할까 우
닿을 듯 말 듯 내 맘 너뿐인 걸
사랑이라는 감정 난 두렵기도 하지만
너뿐인 걸
다음 겨울에도 너와 함께한다고
오늘은 말 할래 내 마음을
널 좋아하고 있다고
거리엔 온통 사람들 웃음소리에
내 마음이 두근거려 우 우
하얗게 내린 눈에 설레이고
또 거리에 가득한 연인들의 속삭임에
나도 용기 내
니 손을 잡고 고백할까 우
닿을 듯 말 듯 내 맘 너뿐인 걸
사랑이라는 감정 난 두렵기도 하지만
너뿐인 걸
다음 겨울에도 너와 함께한다고
하얗게 내린 눈에 설레이고
또 거리에 가득한 연인들의 속삭임에
나도 용기 내
니 손을 잡고 고백할까 우
내 마음은 언제나 너뿐인 걸
사랑이라는 감정 난 두렵기도 하지만
너뿐인 걸
다음 겨울에도 너와 함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