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순 업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있나요 시린 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도 왠찮기를 바래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
**하늘이 보내 준
***(내)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 있지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헤어질수 없었던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많은 시간 지나면
이별할 수조차 없겠죠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