引き出しの片隅に 一枚の寫眞が
서랍의 한귀퉁이에 한장의 사진이
夢を信じていた 懷かしい笑顔
꿈을 믿고 있던 그리운 웃는 얼굴
あの頃の私たちは 巡り會いを求め
그 시절의 우리들은 우연한 만남을 구해
いつも 見えない明日 手探りしていた
언제나 보이지 않는 내일 더듬고 있었어
昨日はすれ違い 傷つけ合っても
어제는 스치듯 상처입어도
晴れた朝再び 奏でるハ-モニ-
맑은 아침 다시 연주되는 하모니
REMEMBER PASSIONATE DAYS
REMEMBER PASSIONATE DAYS
今でも忘れない
지금에도 잊지않아
階段登って 後振り向いた時の
계단을 올라 뒤돌아 보았던 때의
手を振るみんなの笑顔
손을 흔드는 모두의 웃는 얼굴
頰にあたる風さえ 氣持ち良く感じた
뺨에 맞는 바람 기분 좋게 느꼈어
そんな優しい日に 戀をしたんだ
그런 온화한 날에 사랑을 했었어
あの頃の私たちは 全てに燃えたね
그 시절의 우리들은 전부에 불태웠지
それが ひとときの さだめであっても
그것이 한때의 결정이였어도
狂おしい氣持ちに 眠れなかった
미칠듯한 기분에 잘 수 없었어
窓を開け靜かな 星空見上げた
창문을 열어 조용한 성공을 올려다봤어
REMEMBER PASSIONATE DAYS
REMEMBER PASSIONATE DAYS
今でも忘れない
지금에도 잊지않아
情熱のかけら とめどなくあふれて
정열의 한조각 멈추지 않고 흘러넘쳐
眩しかったあの朝燒け
현기증 나던 그 아침놀
若葉が萌えるテニスコ-トだったね
어린 잎이 싹트는 테니스코트 였었지
初めて會ったあなたは
처음 만났던 당신은
あふれる陽差しを浴びて
쏟아지는 햇살을 받아
近寄り難いほど輝いていた
다가가기 어려울 정도로 빛나고 있었지
あの頃の私,いつもヒロインを演じようと
그 시절의 나, 언제나 히로인을 연기해서
あなたの視線ばかり氣にしていたの
당신의 시선만 신경쓰고 있었어
でも本當は心を開ける
하지만 사실은 마음 열
友達が欲しかっただけなのかもしれない
친구가 필요했을 뿐이였었는지도 몰라
眞夏の太陽に 投げた白い夢
한여름의 태양에 던진 하얀 꿈
みんなの瞳の中 無限に廣がり
모두의 눈동자 속 무한히 넓어짐
REMEMBER PASSIONATE DAYS
REMEMBER PASSIONATE DAYS
一人ぼっちじゃないよ
외톨이가 아니야
違う道のりを 今步いていても
다른 도정을 지금 걷고 있어도
忘れないあの夏の日
잊지않는 그 여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