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으로만 알았던.. 남녘땅 와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입니다.. 반갑게 만나게 되는 설에 할아버니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들.. 저희들의 춤과 노래를 보아줘시며 즐거우시면 함께 박수도 쳐주시고 기쁘시면 함께. 웃어도 주세요..그럼. 지금부터 저희들의 공연들 시작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안고서 웃음이요 절싸안고서 눈물이니
우~~~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 위한 아픔 뜨거우니 통일잔칫날도 멀지않네
우~~~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여러분 애국의 동지 합쳐갑시다
해와 별이 좋아 행복이요 내조국이 좋아 기쁨인데
우~~~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