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직 쉬고 싶진 않지만 너무나 고단한걸
더이상 힘겨운 싸움을 계속할 자신이 없는데
행복에 잣대가 너무나 커버린 가여운 내 마음을
이젠 더이상 쉽게 행복할 수 없는 걸
춤을 추는 추는날
왜난 어른이 됐는지
좀처럼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없는 작은 마음
쉽게 가지려하고 내것이 아니면 모두 부수고 마는
어느세 난 소녀에 마음을 잃어 버린걸
언제쯤 널 찾을런지 언제 눈을 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기를
언제 욕심이 널찾을런지 언제 눈을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길 더는 후에하고 싶지않아
세상을 탓하는 일 모두가 내겐 부질 없는데
욕심이 더해지기 전에 마음에 눈을 뜨길
그리고 나 자유로울 수 있기를
긴잠에 빠진 마음 다가가네
온갓 구질구질한 욕심만 채우는 걸
자꾸만 오해하고 자꾸 날 고민하면서며 내 버린 날
더이상 난 행복은 느낄 수 없는데
널 찾을런지 언제 눈을 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기를 언제 욕심이 널 찾을런지
언제 눈을 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길
더는 후회하고 싶지않아 세상을 탓하는 일
모두가 내겐 부질 없는데
욕심이 더해지기 전에 마음에 눈을 뜨길
그리고 나 자유로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