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葉みつけられず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思わず觸れた肩先
나도 모르게 손댄 그대 어깨
君はなんにも言わずに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이
冷たく振りほどく
차갑게 날 외면 하였죠
ほんの些細な誤解から
정말 별 것 아닌 오해 때문에
幼い愛は崩れてく
어릴 적의 사랑은 색이 바래네
そんな悲しい顔は見たくない
그대 슬퍼하는 모습은 보기 싫은데
夢さえ無くしても
설령 꿈을 잃어버려도
その微笑みだけ捨てないで
그대 미소만은 절대 잃지 말아요
この胸輝いていて
내 가슴 속에서 항상 빛나줘
いつか誓う僕ら
언젠가 맹세한 우리가
この手で築く未來は
힘을 모아 창조할 미래만은
必ずこの惑星で
언제라도 이 별에서만
君がどこにいたって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だけどいまは二人せつなく
하지만 지금은 둘이서 매정하게
そらした瞳
서로를 외면해도
出會えることを信じて
다시 만날 거란걸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