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망설이듯 열어본상자....
고스란히적힌나의지난날...
잊고싶었던 모두감추고싶던 나의슬픔찢어..
먼지가득텅빈일기장...,
아마손한번도닿지않았나봐요...
몇번씩은고쳤을사랑한다는말들...
지금도나의맘을아프게하죠...,
그녀두손에는항상많은짐이있었죠..,
그런이유로난단한번도잡지못했죠...
못된그상처때문에...사랑한다고,...
그댈사랑한다고 작은종이대신전했던
그게바로나라고 바보같아서....
말도하지못했던 시간속에 숨겨진나의지난날....,
(간주중)
2. 생각없이떠오른벗꽃
저기멀리까지마중나가보내요...
그러기를여러번 또하루는저물고...
그렇게나의맘도저물어갔죠...,,
그녀에겐항상바쁜많은일이있었죠..
그런생활들에나의존잰사라져갔죠...
싸웠던기억도없이....
사랑한다고..., 그댈사랑한다고,,,,
작은종이대신전했던그게바로나라고,.,
바보같아서 말도하지못했던...
시간속에숨겨진나의지난날
늘곁에있겠죠....
아름다운기억의 저편에서.....,,,
(간주중)
사랑했다고,....정말사랑했다고,,..
오늘부터그대를지울거라고.....,
워우워....
오늘부터혼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