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遠くの空の月はもう 眠たそうで
토-꾸노 소라노 츠끼와 모- 네무따소-데
하늘 멀리 떠있는 달은 이미 잠든 듯하다
■ かすかに流れる誰かの唄と夜だけもてあましたまま
카스까니 나가레루 다레까노 우따또 요루다께 모떼 아마시다마마
희미하게 들리는 누군가의 노래와 밤만을 힘겨워했다
■ 朝になろうとしてるのに まだ眠れないよ
아사니 나로우 토시떼루노니 마다 네무레나이요
아침이 곧 밝아 오는데 아직도 잠이 오지 않는다
■ それは淋しいからじゃなくて 君の寢顔をまだ見ていたいから
소레와 사비시-까라쟈나꾸떼 키미노 네가오오 마다 미떼 이따이까라
그건 외로워서가 아니라 그대의 잠든 얼굴을 계속 보고 싶기 때문이다
■ 短いkissなら近すぎる方がいい
미지까이 키스나라 치까스기루 호-가 이이
짧은 키스라면 아주 가까운 게 좋다
■ 心地良く息が觸れ合うくらい 近くにおいで
코꼬찌 요꾸 이끼가 후레아우 쿠라이 치까꾸니 오이데
기분 좋게 숨이 서로 맞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어줘
■ 君の夢を聞かせて,,, 誰にも言わないよ
키미노 유메오 키까세데,,, 다레니모 이와나이요
그대의 꿈을 들려 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 恥しがらずにそっと敎えて
하즈까시가라즈니 솟또 오시에떼
쑥스러워 하지 말고 살짝 가르쳐 줘
■ もし君が恐い夢の中で
모시 키미가 코와이 유메노 나까데
혹시 그대가 무서운 꿈 속에서
■ 迷子になって泣いてたら
마이고니 낫떼 나이떼 따라
길을 잃고 울고 있다면
■ kissで淚をふいて
키스데 나미다오 후이떼
키스로 눈물을 닦고
■ どこにいても迎えにいくよ
도꼬니 이떼모 무까에니 이꾸요
어디에 있어도 마중하러 간다
■ 手初めに君の聲から好きになって...今じゃ
테하지메니 키미노 코에까라 스끼니 낫떼... 이마쟈
첫시작으로 그대의 목소리부터 좋아져서... 지금은
■ 氣の强さも すねた顔も 嫌いなとこふくめて全部好き
키노 츠요사모 스네따 가오모 키라이나 토꼬 후꾸메데 젬부 스끼
강한 마음도 토라진 얼굴도 싫은 점 포함해서 전부 좋아한다
■「ねぇ..」じゃなくて 僕の名前を呼んでみて
「네- ..」 쟈나꾸떼 보꾸노 나마에오 욘데 미떼
「저 ..」가 아니라 내 이름을 불러 봐
■ その瞳は罪だから 僕の腕の中に閉じこめる
소노 메와 츠미다까라 보꾸노 우데노 나까니 토지꼬메루
그 눈동자가 죄니까 내 품 속에 가둔다
■ 君の夢を聞かせて 誰にも言わないよ
키미노 유메오 키까세떼 다레니모 이와나이요
그대의 꿈을 들려 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 恥しがらずにそっと敎えて
하즈까시가라즈니 솟또 오시에떼
쑥스러워 하지말고 살짝 가르쳐 줘
■ 近い未來の夢を見て
치까이 미라이노 유메오 미떼
가까운 미래를 꿈 꿔
■ 二人が結ばれていたなら
후따리가 무스바레떼 이따나라
둘이 맺어져 있다면
■ それはきっと夢じゃないから
소레와 킷또 유메쟈나이까라
그건 반드시 꿈은 아니니까
■ もうそばにいるよ
모- 소바니 이루요
이미 곁에 있다
■ 朝燒けみたいな こんな氣持ち忘れていた
아사야께 미따이나 콘나 키모찌 와스레떼 이따
아침놀 같구나 이런 기분을 잊고 있었다
■ 君と出會えたから 素直になれるよ
키미또 데아에따까라 스가오니 나레루요
그대를 만날 수 있었기에 있는 그대로의 참 모습이 된다
■ 目に見えない天使 今なら信じられるかも
메니 미에나이 텐시 이마나라 신지라레루까모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를 지금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 氣まぐれじゃないから 今はじらしたりしないで...
키마구레쟈나이까라 이마와 지라시따리 시나이데...
변덕이 아니니까 이제는 애태우거나 하지마
■ 君の夢を聞かせて... 誰にも言わないよ
키미노 유메오 키까세떼... 다레니모 이와나이요
그대의 꿈을 들려 줘...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 恥しがらずにそっと敎えて...
하즈까시가라즈니 솟또 오시에떼...
쑥스러워 하지 말고 살짝 가르쳐 줘...
■ もし君が恐い夢の中で
모시 키미가 코와이 유메노 나까데
혹시 그대가 무서운 꿈 속에서
■ 迷子になって泣いてたら
마이고니 낫떼 나이떼 따라
길을 잃고 울고 있다면
■ kissで淚をふいて
키스데 나미다오 후이떼
키스로 눈물을 닦고
■ どこにいても 迎えにいくよ
도꼬니 이떼모 무까에니 이꾸요
어디에 있어도 마중하러 간다
■ 近い未來の夢を見て
치까이 미라이노 유메오 미떼
가까운 미래를 꿈 꿔
■ 二人が結ばれていたなら
후따리가 무스바레떼 이따나라
둘이 맺어져 있다면
■ それはきっと夢じゃないから
소레와 킷또 유메쟈나이까라
그건 반드시 꿈은 아니니까
■ もうそばにいるよ
모- 소바니 이루요
이미 곁에 있다
■ 夜が來ても ここにいるから... 次の朝も二人で待とう
요루가 키떼모 코꼬니 이루까라... 츠기노 아사모 후따리데 마또우
밤이 와도 여기에 있으니까... 다음 아침도 둘이서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