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새와 꽃이 어우러진 작은 동산에 햇님함께 하루종일 노래를 한다
에헤 에헤헤 에헤 에헤헤 흘러가는 구름처럼 나는 자유인
애인 없어 슬퍼져도 나는 괜찮아 내 기타와 하루종일 노래부른다
에헤 에헤헤 에헤 에헤헤 날아가는 새들처럼 나는 자유인
고물장수 할아버지 날보고 웃네 내 노래가 신난다고 날보고 웃네
에헤 에헤헤 에헤 에헤헤 흘러가는 강물처럼 나는 자유인
이제 나는 돌아가네 내고향 집에 노래쟁이 십년만에 이제 집에 가네
에헤 에헤헤 에헤 에헤헤 흘러가는 바람처럼 나는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