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있다고 다짐했지만 눈물이 자꾸만 눈앞을 가려 떠나달라고 너는 애원하지만
쉽게 대답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이제야 나는 알았어 너와 헤어져 버린 후 지우기엔
너무 기나긴 시간인걸 알고 있어 나 우리 사랑 여기까지라고 사진 속에 웃는 너 내게
말하잖아 이제 난 준비해 내게 줄 선물 웃으며 보낼 게 마지막까지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순 없겠지 내게 안겨 행복해 하던 그런 모습도 이제야 나는 알았어 너와 헤어져
버린 후 지우기엔 너무 기나긴 시간인 걸 알고 있어 나 우리 사랑 여기까지라고 사진
속에 웃는 너 내게 말하잖아 하지만 부탁해 니가 보고싶어 너에게 혹시나 전화하게
된다면 그러면 그저 넌 아무 일없던 것처럼 행복했던 그때로 너 돌아가주길 바래
이제야 나는 알았어 너와 헤어져 버린 후 지우기엔 너무 기나긴 시간인 걸 알고 있어
나 우리 사랑 여기까지라고 사진 속에 웃는 너 내게 말하잖아 미안해 하지마 내 잘못
이야 지킬 수 없는 약속 한 나였으니 너무 그리워 널 찾아간 날 용서해 줘 나를 보며
다시 한 번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