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6

CanD


나의 열여덟은 너무 어두웠지 해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듯
더러운 거름으로 꽃은 피어나고 예~ 예~
빈 수레 요라하듯 뭔가 조금 알 때
열정이 나를 삼킬것만 같았지 하지만 원하는 건 멀리있었어
알에서 깨어나려 힘들었던 거야 예~ 예~
알에서 깨어나려 두려웠던 거야
다시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어느것도
확실한 것이라곤 하나없었지
안정된 미래를 배우지만
나는 도전하고 모험하고 자유로고 싶었어
그때를 그리워 할 때도 있지만 아름다운 것만 기억할 때 뿐야
알에서 깨어나려 힘들었던 거야 예~ 예~
알에서 깨어나려 두려웠던 거야
다시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난 알아 모든 것이 아름답고
또 모순되게 얼마나 괴로웠는지
하지만 난 바래 달라질 수 없는
과거의 순수한 마음만은 간직하기를
그 때 즐겁기만 한 사람은 세월 흘러 어른이 됐을 때
말해줄수 없을걸
고통스러워하는 열여덟 소녀에게 아무말도
아무말도 할 수 없을 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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