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 겨울에도 함께 한다면 내마음 이젠 외롭지 않을거야 밤새워 그린 그림처럼 눈이 부신 하얀 겨울을 꿈에서 깨어 오래도록 바라보았지 아직은 졸린 눈 부비며 어둠속에 옷을 입고서 창문을 열면 하얀 겨울의 향기 한참을 난 기다렸지 사랑하는 널 볼수 있단 맘만으로 난 행복해 다시 올 겨울에도 함께 한다면 내마음 이젠 외롭지 않을거야 지금 난 네게 말을 하지 Always I love you baby More than I ever had before 들을수 없겠지만 맘으로 얘길하지 버스 차창 바깥으로 팔짱끼는 연인들 모습 너에게로 향하는 길엔 다시 올 겨울에도 함께 한다면 내마음 이젠 외롭지 않을거야 오랫동안 기다렸지 사랑하는 널 볼수 있단 마음만으로 난 행복해 다시 올 겨울에도 너만 있으면 이제는 내게 눈물은 없을거야 또다른 겨울에도 함께 한다면 내마음 이젠 외롭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