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랜 세월 망설인 마음은 가슴~에만 남겨둔 사랑~은
이데로 묻어둘 수 밖에 없는지 그대를 찾아가 묻고 싶지만
심각한 표정 지을순 없는데 가쁜 숨을 몰아쉴 뿐인데
어떻게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두 입술을 열수있~을지
그토록 많은 날을 찾아 헤메이던 너의 형상은 세상을 떠돌다
자꾸만 무뎌져가는 손끝에 이맘 잡힐것도 같은데
이제는 너를 잊어주겠어 시린 내 가슴에 핏빛 멍이든다 해도
초라해진 너의 모습은 영원히 떠나 보내~리
그토록 많은 날을 찾아 헤메이던 너의 형상은 세상을 떠돌다
자꾸만 무뎌져가는 손끝에 이맘 잡힐것도 같은데
이제는 너를 잊어주겠어 시린 내 가슴에 핏빛 멍이든다 해도
초라해진 너의 모습은 영원히 떠나 보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