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피어나고 모두 시들어가지
나의 끝은 오겠지 기다릴 필요없지만
낯설음 아프지만 상처받기 쉽지만
니가 날 봐준다면 나도 널 볼 수 있어
(way of life … of my life)
언제나 새롭다는 건 항상 깨어있는 것
매일 똑같다는 건 견딜 수 없는 가벼움
밤이 깊어 가도록 널 알아 가는 것은
정말 행복할거야 떠나는 건 가슴 아프지만
왜 떠나니 너 왜 떠나가니
어디 가니 너 어디로 가니
너마저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날 두고 가버리면 나~ 아 아 아
불꽃 같은 내 젊음 쉽게 타 들어가지
재만 남게 되겠지 후회만 남게 되지
그래도 울지는 마 새로움은 길지않아
봄이 찾아오면은 모두 지난 이야기
(way of life… of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