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 몸
홀로 가야할 길 찾아 헤메이다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구름따라 강물따라
하염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 몸
홀로 가야할 길 찾아 헤메이다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