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를 너 네 멋대로 망쳐 왜
그렇게 말을 해 내 맘 아플걸 알면서
기억해 나에게 네 멋대로 지껄였으니
욕해 나를 왜 짓밟힌건 나였는데
이젠 지쳐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매일 몇번씩 죽여 나를
그런 너의 모습들이 난 매일 몇번씩 지워 그날을
그런 너의 모습이 난 매일 몇번씩 죽여 너를
그런 너의 모습들이...
그렇게 나를 너 보이는대로 믿지 말아
이렇게 마음 깊이 숨겨둔채 아플바엔
욕해 나를 왜 짓밟힌건 나였는데
모욕해 나를 왜 네 멋대로 망쳐 왜
이젠 지쳐
그런 너의 모습이 날 매일 몇번씩 죽여 나를
그런 너의 모습들이 난 매일 몇번씩 지워 그날을
그런 너의 모습이 난 매일 몇번씩 죽여 너를
그런 너의 모습들이...
감추어왔던 나의 미친마음 이젠 지쳐
변해버린 이게 나야 이젠 지쳐...지쳐...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