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에 만났던소녀 너의 이름은 보라라고 했지
눈내리는 창밖을보며 봄을 기다리던 보라
꽃이 피기도전에 새가 울기도전에
그 아름다운 보라는
그 사랑스런 보라는
머나먼길 떠나버렸네
보라(보라) 잊을수없는 나의소녀 보라(보라)
지금은 만날수가없네 보라(보라)
잊을수없는 나의소녀 보라 보라
왜 대답이없나 보라(보~라)
(간주)
그겨울에 만났던소녀 너의 이름은 보라라고 했지
긴겨울은 다 지나가고 기다렸던 봄은 왔는데
꽃이 피기도전에 새가 울기도전에
그 아름다운 보라는
그 사랑스런 보라는
머나먼길 떠나버렸네
보라(보라) 잊을수없는 나의소녀 보라(보라)
지금은 만날수가없네 보라(보라)
잊을수없는 나의소녀 보라 보라
왜 대답이없나 보라(보~라)
왜 대답이없나 보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