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웬일일까
잠이 오지 않으니
그대에게 편지할까
밤새 고민을 했지
창문새로 불어오는
그대 향길 느끼어
두근대는 마음으로
수화기를 들었어
하지만 뭐라 해야 하나
그대 목소리는 들려오고
그 어떤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미워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렇게
너는 나의 전화
끊어버렸지만
아직도 나는 널
느낄 수 있어 날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
너의 곁에만 있고 싶어
나를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생각하면 돼
더이상 내게
바라지 않아
단지 사랑이라
말할뿐
그냥 이대로의 모습이
난 좋아
하지만 뭐라 해야 하나
그대 목소리는 들려오고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미워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렇게 너는 나의 전화
끊어버렸지만
아직도 나는 널
느낄 수 있어 날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
너의 곁에만 있고 싶어
나를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생각하면 돼
더이상 내게
바라지 않아
단지 사랑이라 말할뿐
그냥 이대로의 모습이
난 좋아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