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시간이 된거야~~
그대~ 나를
떠날~시간
이제~ 된거야
왠지 걱정이 돼
고개숙인 채~~
힘 없이 걷는 너~~
너의 작은 웃~음과
그 모든걸~~
뺏은 날 용서해
지금 나 달려가
그대를 다시 안고싶어
하지만 나는~
오 두려워
또 다시 변할 나인걸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 거야~ 이젠
언제부턴가 너의
또 다른 모습이 보였고
내 뜻과는 상관없이
조금씩 멀어져만 가고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너와의 사랑을
뒤로한 채
내게 다시
돌아오리라는
기대속에 난
슬퍼져 가지
우 시간이 된거야~~
그대~ 나를 떠날~ 시간
이제~ 된거야
자꾸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을~~
보이긴 싫었어~~
내 잘못을
알~고는 있었지만~~
내 뜻대로 일뿐
너와의 사랑이
미래의 모든것은
될 수 없잖아
저 하~늘 새처럼
난 자유롭기를 원해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 거야~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거야~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