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흰 그 가슴에
나의 때묻은
얼굴을 묻고
지쳐간 세상의 짐을
네게 풀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기를
받을 수 있었어
해의 따스함을
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내 안의 너를 본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
항상 난 행복해
미치도록 하는
네가 있어
지쳐간 세상의 짐을
네게 풀었어
환한 그 별처럼 포근한
네 맘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말을
들을 수 있었어
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 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내 안의 너를 본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
또 그렇게 내게 다가온
나의 눈과 맘을
줄 수 있는 네게서
내 안의 또 다른 너와
사랑하며
만들 수 있도록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내 안의 너를 본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