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니 왜 여기이
나를 두고 어딨니
만날 수 없는
너를 왜 나는
또 기다리고 있는지
이제는 잊어
다 지워버릴때도
됐는데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그때 널 잡을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 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나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 수
없을때만 찾아갈게
넌 듣지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넌 듣지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나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 수
없을때만 찾아갈게
넌 듣지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넌 듣지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