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함께 꾸는 꿈
음악도 표현못했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처~~
담배를 피워보다
희미한 연기속에
그려진 기억의
조각들 속으로
나의 눈물
어린 콧노래
Jazz Band 속~으로
섞여 희미해져갈때~~
더 난 깊은 시름속으로
스며들어 갈까봐~~
애써 웃어보아도
공허만 커졌나
돌아봐
내 자신만을
둘이서 함께 꾸었던
꿈들을~ 버리고
빗속을 함께 걸었지
음악도 필요없었어
이렇게 꿈속에
머문 상처~~
담배를 피워보다
희미한 연기속에
그려진 기억의
조각들 속으로
나의 눈물어린 콧노래
Jazz Band 속~으로
섞여 희미해져갈때~~
더 난 깊은 시름속으로
스며들어 갈까봐~~
애써 웃어보아도
공허만 커졌나
돌아봐 내 자신만을
둘이서 함께 꾸었던
꿈들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