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대 추억속에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음 못다한 사랑은
묻히면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남겨 주네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사랑
음 돌아와 그대
음 돌아와 음
아~ 내 사랑 아아아
외로운 사랑 사랑
아~ 내 사랑 아아아
외로운 사랑 사랑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사랑
음 돌아와 그대
음 돌아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