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난지 백일
오로지 나에겐
그녀가 전부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던 그녀
그녈 믿었고
의심할 수 없었고
그러나 나
우연히 나 듣게 된
그 친구의 그 이야기
그녀옆에 자리하는
또 다른 사람 한사람
그 어느날
내 눈으로 확인
모든것을 시인
무너져 내린
철없던 사랑
그후론 방황
너무나도 어이없던
그 시절에 그 상황
아직까지도
나의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는
황당한 사랑
가슴 아픈 사랑
이게 나의 슬픈 첫사랑
그저 잊은채로
살아가
(아 그저 모든것을
잊은채로)
다시
이별한다고 해도
(그래 다시
슬퍼진다 해도)
아무일 없이 살아야 해
믿지 못할 사랑이라면
눈이 예뻤던 그녀
언제나
자기위주로
살아가려 했던 그녀
단지 사랑때문에
이해하려 했고
모든것을
받아들여야만 했고
그러나 그것들은
길게 가지 못해
Uh and now now
하루에도 몇번씩은
싸움을 해 그리고는
서로 울고 불고
미안하다며
서로 이해했었고
그러나 끝내 선택한건
그녀와의 이별 이별 uh
서로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격차이 이것이 uh
나의 우스운
첫사랑이야
Uh check dis Lazy ya
사랑했었던
그 기억속에서
나와야만 해
힘들지 않게 나
사랑했었던
그 기억속에서
나와야만 해
힘들지 않게 나
그저 잊은채로 살아가~
다시 이별한다 해도
믿지 못할 사랑이라면
지금은 나
(지금은 나)
그 날의 (그 날의)
추억을
더이상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시간이길
다시는
(다시는)
그 날의 (그 날의)
아픔을
나 기억하지
못할 시간이길
사랑했었던
그 기억속에서
나와야만 해
힘들지 않게
나 그저 잊은채로
살아가~
다시 이별한다 해도
믿지 못할 사랑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