軋(きし)んだ 想(おも)いを 吐(は)き出(だ)したいのは
키시은다 오모이오 하키다시타이노와
삐걱거리는 마음을 토해내고 싶은 건
存在(そんざい)の 證明(しょうめい)が 他(ほか)に ないから
소은자이노 쇼오메이가 호카니 나이카라
달리 존재를 증명할 게 없으니까
つかんだはずの 僕(ぼく)の 未來(みらい)は
츠카은다하즈노 보쿠노 미라이와
손에 넣을 나의 미래는
「尊嚴(そんげん)」と「自由(じゆう)」で 矛盾(むじゅん)してるよ
「소은게응」토「지유우」데 무쥬운시테루요
「존엄」과「자유」로 모순되어 있어
歪(ゆが)んだ 殘像(ざんぞう)を 消(け)し去(さ)りたいのは
유가은다 자은조오오 케시사리타이노와
비뚤어진 잔상을 지워 없애고 싶은 건
自分(じぶん)の 限界(げんかい)を そこに 見(み)るから
지부운노 게응카이오 소코니 미루카라
거기에서 자신의 한계를 보게 되니까
自意識過剩(じいしきかじょう)な 僕(ぼく)の 窓(まど)には
지이시키카죠오나 보쿠노 마도니와
자의식이 과잉된 나의 창문에는
去年(きょねん)の カレンダ- 日付(ひづ)けが ないよ
쿄네응노 카레은다아 히즈케가 나이요
작년 달력 날짜가 없다구
消(け)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우고 다시 써(rewrite)
くだらない 超幻想(ちょうげんそう)
쿠다라나이 쵸우게은소오
쓸데없는 엄청난 환상
忘(わす)られぬ 存在感(そんざいかん)を
와스라레누 소은자이카음오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きしかいせい)
키시카이세이
기사회생
リライトして
리라이토시테
다시 써(rewrite)
意味(いみ)のない 妄想(そうぞう)も
이미노나이 소오조오모
의미 없는 망상[상상]도
君(きみ)を 成(な)す 原動力(げんどうりょく)
키미오 나스 게은도오료쿠
널 형성하는 원동력이야
全身全靈(ぜんしんぜんれい)を くれよ
제은시응제응레이오 쿠레요
몸과 마음을 모두 줘
芽生(めば)えてた 感情(かんじょう) 切(き)って 悔(な)やんで
메바에테타 카음죠오 키잇테 나야은데
움트고 있던 감정을 자르고 괴로워하고
所詮(しょせん) ただ 凡庸(ぼんよう) 知(し)って 泣(な)いて
쇼세응 타다 보은요오 시잇테 나이테
결국 그저 평범한 사람이란 걸 깨닫고 울고
腐(くさ)った 心(こころ)を
쿠사앗타 코코로오
썩은 마음을
薄汚(うすぎたな)い 噓(うそ)を
우스기타나이 우소오
더러운 거짓말을
消(け)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우고 다시 써(rewrite)
くだらない 超幻想(ちょうげんそう)
쿠다라나이 쵸우게은소오
쓸데없는 엄청난 환상
忘(わす)られぬ 存在感(そんざいかん)を
와스라레누 소은자이카음오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きしかいせい)
키시카이세이
기사회생
リライトして
리라이토시테
다시 써(rewrite)
意味(いみ)のない 妄想(そうぞう)も
이미노나이 소오조오모
의미 없는 망상(상상)도
君(きみ)を 成(な)す 原動力(げんどうりょく)
키미오 나스 게은도오료쿠
널 형성하는 원동력이야
全身全靈(ぜんしんぜんれい)を くれよ
제은시응제응레이오 쿠레요
몸과 마음을 모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