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名前を呼んだ そんなささいなことだけど
기미노 나마에오 요분다 손나사사이나고토다케도
너의 이름을 부르는 그런 사소한 일이지만
どうしてだろう?久しぶりに 照れた
도우시떼다로-? 히사시부리니 테레따
어째서일까? 오랜만에 수줍었어
陽射し浴る君が 人も光合成できると 言い張るから
히자시 아비떼 기미가 히또모 코우고세이 데키루또 이이하루카라
햇볕을 받으며 네가 “사람도 광합성을 할 수 있어”라고 우기니까,
時間がほどけていくよ
지캉가 호도케테이쿠요
어색했던 시간들이 풀어져가고 있어
いつから寢不足の日日 自慢になんてしてたんだろう
이츠카라 네부소쿠노 히비 지망니난떼시떼탄다로-
언제부터 잠이 부족한 날들을 자랑으로 여겼던걸까
君のそばにいるだけで 心が卷きどる
기미노 소바니 이루다케데 고코로가 마키모도루
너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져
10年たったら、なにしてるかな
쥬우넨 탓타라, 나니시떼루카나
십년이 지난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予想なんて 現?には 追いつかないけれど
요소우 난떼 겐지츠니와 오이츠카나이케레도
예상 같은건 현실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近道しても 遠回りでも
치카미치 시떼모 토오마와리데모
지름길로 간다고 해도, 멀리 돌아간다고 해도
竝びながら步く道が すべて歷史になる
나라비나가라 아루쿠 미치가 스베떼 레키시니나루
나란히 걷는 이 길이 전부 역사가 될 테니
下手なたとえ話も ふいに笑ったタイミングも
헤따나타토에 하나시모 후이니 와랏따 타이밍구모
능숙하지 못한 비유의 이야기도, 무심코 웃었던 타이밍도
いつのまにか 當たり前になってくだろう
이츠모마니카 아타리 마에니 낫떼쿠다로
어느새인가 당연한 일이 되어 가겠지
退屈だねと笑って ありふれてる今日が過ぎてく
다이쿠츠네또 와랏떼 아리후레테루 교오가 스기테쿠
“지루하다”고 웃으며, 평범한 오늘이 지나가는
そのすべてが奇蹟だと 忘れないでいたい
소노 스베테가 기세키다토 와스레나이데이타이
그 모든 이 기적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싶어
10年たったら、なにしてるかな
쥬우넨 탓타라, 나니시테루카나
십년이 지난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變わらないでいられたなら 變わっていけたなら
카와라나이데이라래타나라 카왓떼이케타나라
변하지 않고 있을 수 있었다면, 변해 갈 수 있었다면
めんどうだけど たいせつなもの增やしながら生きることが
멘도우다케도 타이세츠나모노 후야시나가라 이키루 고토가
귀찮기도 하겠지만, 소중한 것을 늘려가며 살아가는 일이
いつか誇になる
이츠카 호코리니 나루
언젠가는 자랑이 될 테니
優しさにさえ 疲れてしまう夜更けなら
야사시사니사에 츠카래테시마우 요후케나라
다정함에 조차 지치게 되는 깊은 밤이라면
月が輝く空を見上げよう
츠키가 카가야쿠 소라오 미아게요-
달이 빛나는 하늘을 올려다 보자
10年たったら、なにしてるかな
쥬우넨 탓타라, 나니시테루카나
십년이 지난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予想なんて 現實には 追いつかないけれど
요소우 난떼 겐지츠니와 오이츠카나이케레도
예상 같은건 현실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近道しても 遠回りでも
치카미치 시떼모 토오마와리데모
지름길로 간다고 해도, 멀리 돌아간다고 해도
竝びながら步く道が すべて歷史になる
나라비나가라 아루쿠 미치가 스베떼 레키시니나루
나란히 걷는 이 길이 전부 역사가 될 거야
ひとつひとつ重ねてゆく それが未來になる
히토츠 히토츠 카나사네유쿠 소래가 미라이니 나루
하나 하나 더해지는 그것이 미래가 될 거야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