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우리 막내딸

후니와지니

어렸을적 아빠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 막내딸
어느새 어엿한 색시가 되어
맞선을 본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결혼식 올리는 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식장으로 달려간다
결혼식을 지켜보며
설레는 나의 마음
마주선 순간 벅찬 가슴에
딸도 울고 나도 울었다
사돈댁 며느리 된 든든하고
어여쁜 사랑스런 우리 막내딸

어렸을적 엄마라고 부르며
내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거닐던
사랑스런 우리 막내딸
어느새 어엿한 색시가 되어
시집을 갔다네
시간지나 오늘이면
첫손주 아이 낳는날
기뻐하는 너의 모습 상상하며
병원으로 달려간다
신생아실 바라보며
설레는 나의 마음
마주선 순간 벅찬 가슴에
딸도 울고 나도 울었다
내 손주의 엄마가 된 든든하고
어여쁜 사랑스런 우리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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