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day brunch with you
다 미칠 것만 같은 분위기
취할 것 같아 네 그 표정에
이건 다 꿈이 아닌 fact
상상 그대로 옮긴 듯해
오~ 가질 수 있다면 그렇다면
맘까지도 다- 가지고 싶어 지금까지
너와 나 지우고 싶어
눈이 자꾸 마주쳐서 붉어지는 볼
원치 않는 친구 따위 치워
언제까지나 나 네게 말해야 해
들은 듯 만 듯 해
더는 쉽지가 않아
바라만 봐도 나 미칠 것 같은데
계속 너를 헤매
더는 참을 수 없어
이건 다 꿈이 아닌 fact
다른 차원의 이야기로
알아줘 멋대로 기울어져
온통 네게 쏠려
이제 이젠 나도 감당 못해 (기대고 싶어)
언제까지나 나 네게 말해야 해
들은 듯 만 듯 해
더는 쉽지가 않아
바라만 봐도 나 미칠 것 같은데
계속 너를 헤매
더는 참을 수 없어
긴 시간을 돌아서 나
처음 우릴 마주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 거래라도 좋아
그렇게라도 다시 네 앞에 서
어제 낮 day brunch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