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

신준섭

시계를 잃어 벼렸어
가슴을 향해가던
한동안 잠을 못 잤어
별들은 눈부신데
그댄 어때요

조용한 날들이었어
이상할 것도 없는
신기루 같은 일들이
내게도 생길까요
그댄 아나요

너무 아픈 꿈이라도
알 수 없는 시간에도 이렇게
그대가 있다면
그대만 바라보면
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조금은 알 것 같아 이제 나
사랑이 전부란 걸
변치 말아요
변치 말아요
my love

풀리지 않는 실처럼
하루를 견뎌냈어
아득히 멀어졌던 꿈
이제는 보일까요
그댄 아나요

너무 아픈 꿈이라도
알 수 없는 시간에도 이렇게
그대가 있다면
그대만 바라보면
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조금은 알 것 같아 이제 나
사랑이 전부란 걸
변치 말아요
변치 말아요
my love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는지 몰라
어둠이 밀려와도
차가운 밤이 와도
우리 기억해요 이제

너무 아픈 꿈이라도
알 수 없는 시간에도 이렇게
그대가 있다면
그대만 바라보면
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조금은 알 것 같아 이제 나
사랑이 전부란 걸
변치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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