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학교까지 힘없이 걸었었어 두려운 생각들이 한없이 밀려왔어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서 당해야해 하지만 결심했어 기대해줘
*Bad Boy boy....
끝까지 견딜거야 승리의 그날까지 참는게 이기는것 너는 모르지
찬사를 보내야지 넌 멋진 깡패라고 열심히 휘둘러서 철창에 갇히라고
몇년이 지난뒤에 싸구려 인생이 될 초라한 너의미래 웃어줄께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했어
너도 다시한번 생가했어
너도 피해자라는 걸
전에 우린 너무작은 꼬마친구 였었지만
커가며 방황하던 너에대해 나역시 무관심 했었어
때론 나도 남들처럼 너를 몰아 세웠었어
Bad Boy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