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거울에 비친 낯선 그림자의 눈 속에
깊어진 삶의 무게와 또 일그러진 기대에
지쳐버린 그런 내가 서있네
Why 지금 난 지난 시간 속에 방황하고 있나
Please tell me why
이렇게 검은 안개 속에 갇힌 채 맴도는 건지
I was lost to memories time erased my wish
초라한 내 현실을 버릴 수만 있다면
Now I wasn’t strong enough
if I can turn back time
마치 그렇게 거꾸로 흐르는 시계처럼
두고 봐 지금 내 모습을 봐
니가 비웃던 나를 한번 봐
비웃지 모두가 날 비웃지
그치 비웃고들 있지
마치 날 알아보지 못한
너의 눈은 썩어
보지 못하지 아리까리
두고 봐 지금 내 모습을 봐
니가 비웃던 나를 한번 봐
또 나를 비웃듯 멈춘
저 시계 바늘 끝에
버려진 삶의 두려움에
떨고있는 내일을 잃어버린 그런 내가 서있네
why 다시 난 험한 수렁 속에 빠져들고 있나
just tell me why
이렇게 삶의 의미조차 모른 채 맴도는 건지
I was lost to memories time erased my wish
잊혀진 내 모습을 되돌릴 수 있다면
Now I wasn’t strong enough
if I can turn back time
마치 그렇게 거꾸로 흐르는 시계처럼
Turn back time for the goods
turn back time for my free
그렇게 한 순간도 망설이지 말고
oh Turn back time for my worth
and I`ll find my real life
그래 그렇게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oh
예전의 모습 그대로 고집대로 그렇게 멋대로
너의 그 사고방식대로 내가 살아간다면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길
하나 둘 셋 슬슬 기어 나오다가
신세 망치지 말고
옛날이 그립다고 울지 말고
나를 한번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