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만이 흐르는 이자리에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고
이젠 희미한 불빛만 내 맘을 비추고 있을 뿐
다시 또 널 만날 수 있다면
이젠 내맘 말하고 싶은데
같은 세상을 꿈꾸며 잠들고 싶어
그럴 수 없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 지금처럼 멀리서 바라볼 분야
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사랑하는 내 맘을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걸까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그대 어디에 있어도 너만을 사랑해
그럴 수 없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 지금처럼 멀리서 바라볼 뿐야
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사랑하는 내 맘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