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질때도 됐는데
왜 늘 혼자란게 어색한건지
친구들 마져 야속하게도 때론 내 맘을 모르고 니 얘길해
가끔 울리던 내 전화에
혹시라도 니 번호가 보여도
난 너를위해서 제발 모른척해달라
니 부탁지키고 있어
[알아~너도 나만큼 힘이 든단걸
알아~나때문에 아파 울고 있단걸
한번은 어긋난 사랑은 눈물이 넘쳐나서
슬픈추억밖엔 될수없는걸]
나도 날 어쩔수 없나봐
쉽게 보내놓고 후회하니까
모자란 만큼 끝까지 노력해줄걸
나 항상 너만 탓했어
RepEat[]
다시 니가 돌아와(돌아와)
또 예전처럼 나와함께 해주길 매일 기다리나봐
우~
알아 날 많이 사랑했던 너란걸
이젠 널 그만큼 그리워할 나란걸
항상 가슴에 못처럼 이렇게 아파와서~
한순간도 난 잊을수단걸~
오~후~
영원히 널 사랑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