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그대 인거죠.
왜 지금 잊고 사는 내게 온거죠 힘들어요.
함께 할수 없는걸 왜 이제 하늘은 말하는지
눈물속 슬픔을 애타게 불러봐도
돌아오는건 메아리뿐
무정하게 스쳐가며 내맘을 아프게 해요.
기다리라며 네게 전해준
그 작은 손에 든 목걸이를 기억하나요.
날 볼수 있다면 하늘을 바라봐 줘요.
숨결 느낄 만큼 가까이 있는데 오~제발..
내게 돌아온다며 잠든 날 떠나가면
어떡해요 힘들어요 함께 할수없다며
하늘이 내게 말을 하는데..
꽃처럼 잊어갈 나보다 나 없이 보인 그대가 싫어요
돌아온다며 내게 약속한 그 기억들이날
이창가에 혼자 두네요.
날 볼수 있다면 하늘을 바라봐 줘요.
숨결 느낄 만큼
기다리라며 내게 전해준
그 작은 손에든 목걸이를 기억하나요.
날 볼수 있다면 날 볼수 있다면
숨결 느낄 만큼 가까이 있는데 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