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 Uncle K (엉클케이)
속시원히 나를 털어놓고 말하고 싶어
나의 가슴에 가득한 이 슬픔
난 언제나 강한 그처럼 이렇게 웃고 있지만
지금 너무나 외로워
나를 둘러싸고 밀려드는 수많은 벽들
어쩔 수 없이 서드는 내 모습
때로는 너무 힘에 겨워 견딜 수가 없다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밤새워 내리는 저 비는 내 맘을 알고 있지
상처입은 내 영혼의 보석을 뿌려주지
모든건 세월이 말하지 언젠가 기억하지
새찬 비가 허물어 버릴 나의 벽들이여
나를 둘러싸고 밀려드는 수많은 벽들
어쩔 수 없이 서드는 내 모습
때로는 너무 힘에 겨워 견딜 수가 없다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
밤새워 내리는 저 비는 내 맘을 알고 있지
상처입은 내 영혼의 보석을 뿌려주지
모든건 세월이 말하지 언젠가 기억하지
새찬 비가 허물어 버릴 나의 벽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