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영혼은 바람에 실려
거친 밤 하늘에 늘 던져지네
뜨겁게 숨쉬는 별 소원했지만
아름답게 빛나지 못했네
어둠은 날 죄여오고
태양도 날 떠나..
스러져가는 내 몸조각들은
영원한 곳에 안녕
여기는 어딘지 숨이 막혀와
강렬한 혼란이 나를 덥쳐와
눈 뜨면 새로운 하늘이지만
다시 또다시 빛나지 못했네
어둠은 날 죄여오고
태양도 날 떠나
스러져가는 내 몸조각들은
영원한 곳에 안녕
이젠 모두 영원히 안녕...
My Favorite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