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 Symphony No.7 op.92 : Act II
바그너는 이 작품을 무도의 신화라 했으며 지금까지 세계의 예술이 창조하지 못했던 명쾌한 작품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리듬이 강하고 장엄하면서도 소박함과 순진함이 엿보이는, 베토벤의 표현력과 스타일이 두드러진 이 작품은 1813년 봄 비인 대학 강당에서 베토벤만의 표현력과 스타일이 두드러진 이 작품은 1813년 봄 비인 대학 강당에서 베토벤의 지휘하에 초연 되었다.
제2악장 : 알레그렛토, a단조, 2/4박자
1악장에서와는 달리 조용한 서주를 지나 점차 밝아지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간부에서는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있는 선율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