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위해 가고있나 지친 내 맘은 바람이 날 이끌도록 허락해
I wanna see I wanna feel I wanna fly
낯선 곳을 걸어도 지난 너의 숨결이 내 품에 있는걸
그날의 네 두눈의 눈물 내 가슴에 흘렀지
차가워진 너의 체온 그 떨림 마저도
잊을수 없다는걸 알아
네게 맞는 그 자리 서있지도 못했었던 날 이젠 잊어줘
다시 새롭게 태어난듯 했지
눈부신 이세상에 다시 없을 아름답던 나날들
I`m half a man with half a heart No turning back
더 힘들어 하진마. 하얀 백지처럼만 꼭 나를 지워줘
그 약속 지키고 싶었어. 멀어진 거리 만큼
더욱 내겐 절실했던 너란걸 알지만...
네겐 힘겨운 짐일 뿐야.
모두 내어 주었던 지켜줄수 없는 널 위해 떠나줄꺼야
기억 할수 있겠니 꿈만 같던 시간들 수백번도 더 되돌리고 싶은 맘 모르지 Oh~~~Woo~~
그날의 네 두눈의 눈물 내 가슴에 흘렀지 잊지 못해 난
차가워진 너의 체온 그 떨림 마저도(마지막 숨결까지)
잊을수 없다는걸 알아
네게 맞는 그 자리(내겐 너만이 Oh~~~woo~~~) 서 있지도 못했었던 날 이젠 잊어줘...
널 맘에 크게 안고서 내 두발은 이 밤을 넘어 새벽을 밟고 있었죠
워~ baby 지친밤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