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 한
개구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 사랑의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그리네
눈이 멀어 버렸네
간 주 중
어느 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 한 개구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 사랑의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그리네
눈이 멀어 버렸네
눈이 멀어 버렸네
눈이 멀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