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보이던 나를 바라보던
얼굴 너무나 좋은데
눈부신 햇살이 내 창가에 다가와
꿈에서도 볼 수 없게 날 깨우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분명히 보이는
가로등 빛처럼
외로움 때문에 난 슬픔에 지쳐서
더 크게 느껴지는 그대의 사랑
세월도 흐를 만큼 흐르고
이제는 모두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상처가 남긴 흔적에 난 아직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있네
이제 와 다시 너를 불러보아도
그댄 대답 없고 외로움만 크는 아픈 밤뿐이네
세월도 흐를 만큼 흐르고
이제는 모두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상처가 남긴 흔적에 난 아직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있네
이제 와 다시 너를 불러보아도
그댄 대답 없고 외로움만 크는 아픈 밤뿐이네